농구 12월 17일 KBL KCC 현대모비스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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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1-12-16 19:14본문
KCC
◎ KCC
◎ 현대모비스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2)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7-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87-5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0승11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라숀 토마스(17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클러치 타임에 결정력이 떨어졌고 4쿼터(19-28)에 와르르 무너진 경기.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으며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한 이후 세컨 실점을 허용하면서 팀 전체가 흔들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17개)가 4쿼터에 많이 나왔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군산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강행군의 연속에 있는 전주KCC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이 문제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11/6) 원정에서 78-75 승리를 기록했다. 송교창(손가락)과 팀의 핵심 멤버인 정창영(갈비뼈)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시소게임에서 4쿼터(20-16)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이정현(16득점)과 라건아(28득점)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김지완, 유현준이 제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전반전의 열세를 후반전(42-33) 수비의 변화를 통해서 역전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승부처에 라건아의 골밑 폭격을 막지 못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10/24) 홈에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09-108 승리를 기록했다. 김지완(31득점)이 승부처 해결사가 되었고 라건아(36득점, 16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야투(6/16) 적중률이 떨어졌지만 이정현(13득점)도 중요한 순간에는 힘을 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6개 적었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였으며 4쿼터 막판 3점 차 리드를 만들었고 이후 남은 공격권만 잘 지켜내면 승리를 기록할수 있는 유리한 상황 이였지만 서명진의 결정적인 패스미스로 동점을 허용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1,2차전 모두 역전패를 당한 울산 모비스 이지만 1,2차전 당시 문제가 되었던 외곽을 겉도는 모습이 사라진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이 이제는 나타나고 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현대모비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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