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5일 KOVO OK금융그룹 삼성화재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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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769회 작성일 21-12-04 17:42본문
◎ OK금융그룹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5:21, 21:25, 16:25, 25:23, 16: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18:25, 17:25, 25:23, 15: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6승6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러쎌(39득점, 45.07%)이 서브에이스 5개를 기록하며 상대 리시브 라인을 붕괴 시켰고 42.22%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5세트 10-13, 모두가 우리카드가 승리할 거라 예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았고 러셀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공격 득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만들어 낸 상황. 또한, 4세트 부터 자신감을 회복한 횡승빈 세터가 5세트에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전승을 기록한 OK저축은행이 올시즌 1,2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록했다. 삼성화재가 현재 팀 서브(전체 1위)와 블로킹에서 OK저축은행 보다 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팀 공격성공률에서는 OK저축은행(54.55%, 전체 1위)이 삼성화재(48.85%, 5위) 보다 우위에 있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16) 원정에서 3-2(22:25, 25:22, 25:20, 24:26, 15:12)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가 서브에이스 4개 포함 36득점(60%)을 기록했고 조재성(19득점, 56%)이 레오의 반대각에서 왼손잡이 특유의 각을 만들어 코트를 강타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29득점, 50%)이 54.95%의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던 탓에 올시즌 최장시간 경기를 기록한 혈투에서 마지막 뒷심이 떨어졌고 블로킹(9-6), 서브(10-8)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범실(40-35)이 결정적인 순간에 너무 많이 나온 경기. 17.28%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이 그쳤고 랠리 상황에서 세터를 도와줘야 하는 미들 블로커 자원들이 언더핸드로 올렸던 토스의 안정감이 떨어졌던 모습.
1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9) 홈에서 3-1(25:21 25:23 17: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친정팀을 상대로 레오(27득점, 58.54%)가 승부처에 높은 결정력을 선보아며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서브와 리시브에서 힘을 냈던 차지환의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4번 자리에서 조재성(13득점, 60%)도 빠른 공격으로 만족할수 있는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33득점, 45%)의 승부처 결정력이 떨어졌고 블로킹(5-11)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리수 없었던 경기.
세트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한 두 팀의 최근 행보를 감안한다면 3-0 승부의 가능성은 지울수 있고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 오버
OK금융그룹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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