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9월 6일 잉글랜드 리투아니아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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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1-09-05 07:00본문
잉글랜드 리투아니아 9월6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잉글랜드 (조 1위 / 승승무무승)
이전 라운드 헝가리를 4-0으로 완파하며 4전 전승, 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벌써 2위와 승점 차가 5점차다. 이번 라운드 역시 ‘약체’ 안도라와 경기한다. 빠른 독주 체체 형성이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공·수 밸런스가 좋다. 스톤스(CB)-매과이어(CB) 센터백 조합이 물샐 틈 없는 수비를 보여주고, 윗선의 필립스(CDM)와 라이스(CDM)는 민첩한 전진과 후퇴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최전방의 케인(FW, 최근 5경기 3골)과 더불어 측면 조합까지 시너지를 높이며 파괴력을 낸다. 각 선수들이 제 역할을 다해주고 있기에 3~4득점 생산을 내며 승기를 잡을 그림이 그려진다.변수는 로테이션이다. 3일 후, 보다 난도가 높은 상대인 폴란드를 만난다. 1, 2위 싸움이 될 가능성이 커 이번 경기에 비해 중요도가 높다. 현지 언론서도, 1~2 포지션에 있어 로테이션이 예상된다 밝혔고, 어느 정도 점수 차가 벌어졌다 싶으면 주력 선두들을 모두 불러들여 힘을 뺄 수 있다. 압도적인 경기력 구현이 힘들 수 있음을 간과해선 안 된다.
◈안도라 (조 5위 / 패패패무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100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산 마리노 덕분에 조 최하위를 면하고 있지만 약체임엔 틀림없다. 이번 경기 승리 확률은 ‘0’에 가깝다. 공격 저항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는 페르난데스(FW)와 알라에즈(FW)는 마무리 능력이 떨어지기에 공격 기회를 무위로 돌리고 있고, 2선 공격수들은 빌드업과 전진 패스에 아쉬움을 보인다. 게다가 일단 전력 자체가 열세인 탓에 골 찬스를 잡는 것조차 녹록지 않다.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결국 버티기밖에 답이 없다. 4-4-2 포메이션을 활용, 작정하고 ‘두 줄 수비’에 집중한다. 로베라(CB)-알라베드라(CB) 센터백 조합이 후방 라인에서 버티고, 윗선의 4명의 미드필더가 촘촘한 라인 간격을 유지해 상대 공격을 방해한다. 물론 상대 파괴력을 감안했을 때, 이미 대량 실점 위험이 높지만 5~6실점 이상을 내주며 후방이 완전히 무너질 위기는 넘길 수 있다.
◈코멘트
잉글랜드가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이전 라운드서 공격 개선을 보여줬고, 수비의 단단함 역시 유지되는 중이다. 안도라가 작정하고 버티기에 나서지만 스쿼드 차가 워낙 크기에 대패를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언·오버 기준점이 5.5점으로 상당히 높게 잡혔다. 베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잉글랜드 핸디캡(-3.0) 승, 언더 ▼(5.5점 기준)가 그나마 합리적인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잉글랜드 승
[[핸디]] : –3.0 잉글랜드 승
[[U/O]] : 5.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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