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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3월 12일 창원LG KCC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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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22-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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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창원LG KCC 스포츠 분석





d87318eaa6946df873c1b240e1fe9ed4_1646965832_8089.PNG     창원LG
 

◎ 창원LG

창원LG는 직전경기(3/7)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73-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69-7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6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박정현과 정희재가 고열 증상으로 결장하면서 이승현이 결장한 상대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고 4점차 리드를 잡고 맞이한 4쿼터(18-30)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15차례 시도에서 8개의 자유투를 놓친 아셈 머레이(21득점, 18리바운드)의 자유투 약점도 승부처에 팀 분위기를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었고 이관희, 이재도가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4개(4/13)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림을 맞추지 못하는 에어볼이 3차례 나왔던 서민수(16득점)의 정확성이 떨어졌던 3점슛 컨디션도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d87318eaa6946df873c1b240e1fe9ed4_1646965833_0796.PNG       KCC
 

◎ KCC

전주 KCC는 직전경기(3/8)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95-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6)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73-9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8승27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송교창이 결장했지만 라건아(20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만족할수 있는 야투(50%)와 3점슛(46.4%)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1쿼터(28-13)에만 14득점을 기록한 정창영(14득점)의 활약이 나오면서 런을 만들어 냈고 이정현이 승부처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또한, 수비의 변화를 통해서 상대의 3점 라인 공격을 철저하게 차단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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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백코트 싸움에서 전주KCC가 우위에 있으며 상대전 강점을 보인 정창영, 라건아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타이밍 이다. 또한, 창원LG는 다음날 홈에서 KGC인삼공사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전주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2/1) 원정에서 63-41 승리를 기록했다. 승부처에 결정적인 3점슛 3개를 성공시킨 정창영(16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라건아(13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4번 포지션 송교창과 라건아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다양한 공격 루트가 개척 되었으며 이정현(11득점, 9리바운드)과 김지완이 왕성한 기동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창원LG는 아셈 머레이(11득점, 1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22.5%)와 3점슛(9.1%)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KBL역사상 최소 득점 타이 기록의 불명예 속에 완패를 당한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9) 백투백 원정이였고 연장전 승부 끝에 90-86 승리를 기록했다. 새롭게 영입한 사마르도 사무엘스(3분 21초출전 => 무득점)가 보여줄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지만 아셈 마레이(20득점 7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리바운드 1위의 위엄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냈던 경기. 반면, 전주 KCC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라건아(31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고 전반전(49-36)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3점슛(29.2%)이 침묵하면서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이정현(7득점)이 이관희와 매치업에서 밀리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2/15) 군산월명체육관 에서 69-62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 2득점에 그쳤던 이재도가 후반전에 12득점을 몰아치며 해결사가 되었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아셈 마레이(15득점 12리바운드)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줬고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내고 로 포스트에서의 장점을 극대화 했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15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정현(10득점)의 야투(3/12) 효율성이 떨어졌고 팀 야투(38.6%)와 3점슛(28.6%)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11/2) 홈에서 86-85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MVP 송교창(손가락)과 팀의 핵심 멤버인 정창영(갈비뼈)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시소게임에서 4쿼터(24-21)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이정현(26득점)과 라건아(12득점)의 투맨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김지완, 유현준이 제몫을 해냈고 10개 3점슛을 41.7%의 적중률 림에 꽂아 넣은 상황. 반면, 창원 LG는 4쿼터(21-24) 막바지 4점차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턴오버가 나온 이후 3점슛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이재도의 3점 버저비터 성공이 비디오 판독 결과 노카운트로 선언되면서 아쉬움을 남겨야 했던 경기.


1차전에서는 전주 KCC가 (10/17) 원정에서 71-63 승리를 기록했다.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0.9%)와 3점슛(40%) 성공률을 기록했고 강력한 수비와 확률 높은 골밑 득점으로 승리를 만들어 낸 경기. 송교창(11득점, 2어시스트, 5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 정창영(10득점), 라건아(12득점, 7리바운드)가 2경기 연속 동반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지완(13득점), 유현준(10득점, 6어시스트)의 부활까지 더해지면서 고른 득점 루트를 개척할수 있었던 상황. 창원 LG는 1쿼터(21-18) 출발은 나쁘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개막전에서 경기중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한 김준일의 공백으로 토종 빅맨 싸움에서 문제점을 노출했고 야투 효율성(2/10)이 떨어진 이관희(7득점)의 부진으로 이재도(18득점, 6어시스트)의 활약에도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지 않았던 경기.


KCC 이정현을 만나면 전의를 불태웠던 이관희의 자존심 대결에서 이정현이 판정승을 가져갈 것이며 라이벌 구도에 있는 두 선수의 경기력 차이가 팀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줄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KC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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