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5일 수원KT 한국가스공사 KBL 농구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6회 작성일 22-03-04 18:56본문
◎ 수원KT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5-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3) 홈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91-9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24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목 밑으로 담이 심하게 온 두경민(3득점)이 15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는 몸상태 였지만 앤드류 니콜슨(26득점, 13리바운드)이 '득점기계'의 부활을 선언한 경기. 김낙현(24득점, 8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차바위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인 상황. 또한, 휴식기 동안 두경민, 이대헌의 몸상태가 많이 회복되었다는 소식 이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2월3일 전주KCC 원정경기 일정이 추가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된 한국가스공사 이다. 휴식기 이후 첫경기에서 창원LG를 제압하며 실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수원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5) 원정에서 96-84 승리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 차바위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13개 3점슛을 성공시켰고 8개 3점슛 시도에서 6개를 성공시킨 김낙현(22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클리프 알렉산더(2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이대헌(16득점, 4리바운드)은 로우 포스트에서 연결 고리가 되어준 상황. 반면, 수원KT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양홍석(28득점, 10어시스트, 16리바운드)과 허훈(20득점)이 분전했지만 김동욱(3득점)의 야투 난조(1/10) 때문에 경기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고 4쿼터 결정적인 순간에 스틸 허용후 연속 실점으로 무너진 경기. 캐디 레렌(18득점, 13리바운드)은 4쿼터 턴오버 이후 테크니컬 파울을 기록하며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고 정성우가 목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백코트 수비에 문제가 발생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2/19) 백투백 원정에서 72-69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24득점, 23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전반전(36-21)에 승기를 잡았던 경기. 승부처에 허훈(19득점)이 해결사로 나섰고 정성우(15득점), 하윤기(11득점)의 알토란 득점도 나왔던 상황. 다만, 김동욱이 2경기 연속 결장하는 가운데 양홍석(3득점)의 야투가 침묵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상대와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클리프 알렉산더(25득점, 21리바운드), 김낙현(16득점), 두경민(15득점)이 분전했지만 차바위, 앤드류 니콜슨의 부상 결장이 뼈아팠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2/4) 원정에서 83-76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6득점)의 야투 효율성(1/11)이 바닥을 쳤지만 양홍석(22득점, 13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토종 빅맨 하윤기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골밑을 확실하게 장악할수 있었으며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클리프 알렉산더(22득점, 21리바운드)와 두경민(26득점, 3점슛 6개)가 분전했지만 앤드류 니콜슨이 허리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0/14) 홈에서 95-78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29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으며 김영환(17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상대 역시 두경민이 결장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수 있었고 신인 하윤기(12득점, 6리바운드, 2블록슛)은 높이 싸움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의 공백으로 김낙현(7득점)이 상대의 집중견제게 막혔을때 대안이 없었고 리바운드 싸움(29-43)에서 완패를 당했던 경기. 이대헌(20득점)이 분전했지만 앤드류 니콜슨의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났고 상대의 토종 빅맨 하윤기의 높이를 제어하지 못했던 상황.
김낙현의 저격 수비에서 강점을 보인 정성우와 앤드류 니콜슨과 골밑 대결에서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준 캐디 라렌의 존재감이 든든한 수원KT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