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트 (리그 5위 / 승무패패무)

덴하그(3-2, 승), 아약스(0-3, 패) 상대로 연패를 기록했다. 멀티 실점을 반복한 수비진 불안이 단연 눈에 띈다. 이전 라운드에서 헤라클레스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16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32득점을 기록한 공격진을 앞세워 성과를 노린다.공격진에 핵심 자원들의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이번 일정에서는 출전이 가능하다. 투른스트라(MF, 리그 7득점), 베하이스(FW, 리그 17득점 13도움) 활용으로 안정적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부분 전술 완성도 개선, 측면 경쟁력 회복으로 상대 불안의 반복적 공략에 성공한다.시즌 후반부에 유사한 문제를 반복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꾸준히 경기에 출전한 중원 조합의 체력 부담으로 다양한 불안이 발생한다. 최근 일정에서도 다르지 않다.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로 상대 역습 대응이 어렵기에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발바이크 (리그 14위 / 패패패무승)

부진한 흐름이 쉽게 끊기지 않는다. 최근 일정에서 공수 양면의 경쟁력 저하로 4연패를 허용했다. 이전 경기에서 트벤테 상대로 2-1 승리를 따냈다. 강등권과 승점 차이는 3점이지만, 득실점 우위로 잔류가 유력하다. 이번 시즌 16번의 리그 원정에서 단 2승으로 부진하다.대체 가능한 자원들이 다수 결장한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취한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한다. 하지만 아니타(D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은 여전히 압박 효율 상실로 불안을 노출한다. ‘루톤다-가라이’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 문제 역시 이번 라운드에서 두드러질 문제다.‘우스팅-논지’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이 최근 일정에서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상대 전방 압박에 대한 고전,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기복으로 이번 라운드는 득점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발바이크가 최근 일정에서 강점을 잃은 경기력을 반복하고 있다. 전력 열세를 극복할 전략이 마땅하지 않다. 페예노르트가 공격진 핵심 자원들의 부상 복귀를 앞세워 편하게 격차를 벌린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페예노르트 승

[[핸디]] : -1.0 페예노르트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