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소프트뱅크 5월2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3패 4.56)

소프트뱅크(마츠모토 유키 1승1패 5.40)

 2020시즌 5승5패 4.50을 기록한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직전경기(4/24)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1이닝 8피안타 1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1이닝 8피안타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3패, 1경기 QS 성적이며 23.2이닝 13실점의 기록.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지난시즌 15경기 5승5패, QS 6회 기록한 좌완 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다만, 올시즌 4차례 등판에서는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는 모습. 

2020시즌 1패 3.49를 기록한 마츠모토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4/25)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9피안타(2홈런) 3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이전경기(4/18)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1패, 15이닝 9실점의 기록. 마츠모토 유키 투수는 직구+ 슬리이더 투피치 투수의 한계 때문에 선발로서 정착하지 못하고 불펜에서 주로 활약했던 투수. 올시즌 선발 3경기+ 구원 1경기에 나와서 1승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15이닝 9실점의 기록. 2군에서 1.59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 4월8일 1군에 승격 된 이후 니혼햄과 경기에서 팀의 3번째 투수로 나와서 2년 만에 승리를 기록했으며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4경기 등판중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13-0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시즌 16승3무12패 성적. 테이블 세터가 5안타 2홈런 2타점, 4득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17안타(3홈런)를 폭발시키며 상대 마운드를 초토화 시켰던 경기. 반면, 오릭스는 시즌 11승6무13패 성적.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었고 1회 부터 4실점을 허용한 마운드의 부진이 나타났고 의욕이 꺽인 타선은 5안타에 그쳤던 상황.

에이스 센가 고다이가 발목 인대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새롭게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하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마츠모토 유키 투수가 경기 초반 흔들리게 된다면 반박자 빠른 불펜의 운영을 통해서 선발 투수 의미 보다는 1번 투수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타선의 대폭발을 만들어 낸 소프트뱅크 타선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