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월 13일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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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741회 작성일 22-02-12 19:41본문
◎ 현대캐피탈
◎ OK금융그룹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2/10)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3:25, 21: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22, 25:23, 21:25, 29:31, 15: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14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차지환(11득점, 83.33%)이 분전했지만 레오(11득점, 30.43%)의 공격 패턴이 쉽게 노출되면서 상대에게 가로막혔고 곽명우 세터가 다른 공격 활로를 찾지 못했던 경기. 조재성(7득점, 31.25%)의 공격도 차단이 되었고 중앙 속공은 호흡이 맞지 않았던 상황. 또한, 블로킹(8-10), 서브(3-7) 싸움에서 밀렸고 3세트에는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현대캐피탈은 팰리페가 직전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3연패 기간 동안에 이단 연결, 순간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진 모습 이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1) 원정에서 3-2(21:25, 19:25, 26:24, 25:17, 17:15) 승리를 기록했다. 교체가 확정 된 히메네즈 대신 허수봉(25득점, 56.10%)이 아포짓의 임무를 수행했고 김선호(12득점 83.33%)의 날카로운 공격과 서브가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가져다준 경기. 전광인(14득점, 37.04%)의 결정력이 떨어졌지만 수비와 리시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김선호가 날개에서 살아나자 최민호(13득점, 57,14%)의 중앙 속공 위력도 배가 되었던 상황.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17득점, 43.75%)가 예상보다 빠른 복귀전을 갖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40.2%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한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2/26) 홈에서 3-0(25:21, 25:10, 25:23) 승리를 기록했다. 5라운드 부터 합류하는 펠리페와 교체가 확정 된 히메네즈(14득점, 54.55%)가 본인이 교체 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프로 마인드를 확실하게 갖춰진 선수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 또한, 1년6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전광인(7득점, 50%)이 팀내에서 가장 많은 19차례 서브 리시브 시도 중에 12개를 정확하게 올리며 57.89%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OK저축은행은 발목 인대가 손상 된 레오(4주)의 공백이 너무나 컸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20) 홈에서 3-2(17:25, 25:16, 25:21, 23: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가 서브에이스 3개 포함 42득점(57.58%)을 기록했고 조재성(18득점, 57.14%)이 레오의 반대각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경기.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병선, 박창성, 박승수등 교체 자원들이 제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허수봉(17득점, 48.39%)이 분전했지만 선발 출전한 아포짓 히메네즈(7득점, 40%)와 교체 투입 된 문성민(13득점, 45.45%)의 공격이 터지지 않았던 경기. 팀의 최대 강점으로 생각했던 리시브 라인도 리시브 2위를 기록중인 김선호의 컨디션 난조로 박경민 리베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0/17) 홈에서 3-1(23:25 25:21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한 로날드 히메네즈가 결장하면서 토종 선수들로만 경기에 나서야 했지만 허수봉(25득점, 60.53%)이 높은 타점이 동반 된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서브(0-5)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12-9)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하고 범실(16-28)을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바탕으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가 35득점(56.14%)을 기록했지만 팀 범실(28-16) 많았던 경기. 범실이 많아지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박원빈 이에외 박창성과 신예 문지훈이 번갈아서 나온 미들블로커는 상대의 주포였던 허수봉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던 상황.
핸디캡 승부에서 OK저축은행의 손을 들어줄수 있으며 2,3,4차전에서 큰 점수차가 벌어지는 세트의 출현이 나왔다는 것을 체크헤야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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