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6일 서울SK 수원KT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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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89회 작성일 22-02-05 14:25본문
◎ 서울SK
◎ 수원KT
수원KT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안양KGC 상대로 77-6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76-7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4승12패 성적. 안양KGC 상대로는 4연패 과정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캐디 라렌(23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양홍석(15득점, 54어시스트 4리바운드)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했고 허훈(9득점, 6어시스트)과 정성우(16득점)가 백코트 싸움에거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19) 원정에서 85-82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26-17) 3분여를 남기고 7점차 리드를 허용했지만 공격 리바운드와 수비 성공에 이은 속공으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김선형(16득점,7어시스트)이 게임 체인저가 되었고 자밀 워니(30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에서 맹활약 했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캐디 라렌(31득점, 1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양홍석(10득점), 김동욱(무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상대 보다 턴오버가 2배 이상(11-5) 많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2/26) 홈에서 86-82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27득점, 17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전반전(47-34)에 승기를 잡았던 경기. 승부처에 양홍석(15득점)이 해결사로 나섰고 허훈(12득점), 김영환(10득점), 정성우(10득점)의 알토란 득점도 나왔던 상황. 반면,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자밀 워니(30득점, 16리바운드), 최준용(15득점), 안영준(2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전반전에 야투 효율성이 떨어진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11/5) 홈에서 91-65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7득점, 12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안영준(24득점)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이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수원 KT는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캐디 레렌이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백코트가 느렸고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10/23) 원정에서 81-76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5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켰고 최준용(28득점, 12리바운드), 감선형(22득점)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44쿼터(28-18)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수원 KT는다른 팀들을 상대로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허훈의 공백이 백코트의 스피드가 뛰어난 SK에게는 문제가 되었고 4쿼터에 무너진 경기.
순위 싸움에 있어서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경기가 되는 만큼 두 팀 모두 수비에 많은 준비를 하고 나올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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