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월 30일 KGC OK금융그룹 한국전력 KOVO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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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411회 작성일 22-01-29 15:36본문
OK금융그룹
◎ OK금융그룹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21)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1(15:25, 27:25, 25:19, 2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1:25, 25:19, 22:25, 29:27, 15: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11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다우디(27득점, 57.14%)가 2경기 연속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블로킹(18-8)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서재덕(15득점, 58.82%)이 공수에서 팀 밸런스를 잡아줬고 박찬웅(8득점, 60%)의 부활도 나왔으며 2세트 듀스 접전에서 세트를 획득한 이후 상대를 거세게 밀어 붙였던 상황. 또한, 김광국 세터와 센터 공격수의 호흡이 맞아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보여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4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쳤던 두팀이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홈과 원정을 바꿔서 5라운드 첫 경기 일정에서 재격돌 한다. OK저축은행은 11승13패, 승점 28점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봄배구 탈락 위기에 몰리게 되면서 휴식기 동안 석진욱 감독이 독하게(?) 팀을 조련했고 부상 복귀후 컨디션이 오락가락하고 있던 레오의 컨디션도 많이 올라왔다.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에서 4라운드 맞대결 당시와는 달라진 레오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1/21) 홈에서 3-1(15:25, 27:25, 25:19, 25:10) 승리를 기록했다. 내용은 본문 참고.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2/9) 홈에서 3-2(25:22, 18:25, 26:28, 25:22,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다우디(39득점, 60.71%)가 5세트에도 높은 타점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블로킹 5득점을 기록한 다우디가 레오의 공격을 연속 차단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있었고 신영석, 박찬웅이 중앙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가운데 블로킹(17-1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조재성(25득점, 65.52%)가 왼손잡이 특유의 각을 만들며 분전했지만 혼자서만 12개 범실을 쏟아낸 레오(28득점, 46.43%)가 1세트 공격효율 0을 기록하고 5세트 범실이 늘어났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1/12) 원정에서 3-1(25:18, 25:19, 16:25, 30:28)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력 기복이 문제가 되고 있는 디우디(29득점, 55.56%)의 화려한 부활이 나왔고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도 강점이 있는 국가대표 레프트 서재덕(10득점, 70%)이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가 58.33%의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40득점, 64.29%의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지만 15%에 그쳤던 리시브 효율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또한, 블로킹(8-12), 서브(7-11), 범실(24-21) 대결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4) 원정에서 3-0(25:14,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29득점, 60.87%)가 자존심을 회복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시즌 첫 한 자라수 득점에 그친 디우디(9득점, 28%)의 경기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고 서재덕(7득점, 35.29%)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이시몬 까지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3세에는 임성진과 교체 되었던 경기.
두 팀 모두 쉽게 무너지진 않는 끈질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다. 오버 경기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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