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30일 한국가스공사 KCC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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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550회 작성일 22-01-29 15:38본문
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
◎ KCC
전주 KCC는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88-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3)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80-8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2패 성적. 울산모비스 상대로는 4쿼터(27-19)에 결정적인 3점슛 2개를 성공시킨 유현준(11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라건아(28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4번 포지션 송교창과 라건아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다양한 공격 루트가 개척 되었으며 이정현(11득점, 8어시스트)과 김지완(9득점)이 왕성한 기동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수비의 변화를 통해서 상대의 주 공격 루트가 되는 이우석의 공격을 철저하게 차단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지난시즌 MVP 송교창을 비롯한 부상자들이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시작한 전주KCC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또한, 전주KCC가 제공권을 장악할 것이다. 전주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9) 원정에서 103-98 승리를 기록했다. 는 2경기 결장후 복귀한 득점기계 앤드류 니콜슨(27득점, 6리바운드)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던 경기. 김낙현(22득점, 7어시스트), 두경민(26득점)이 16차례 3점슛 시도에서 9개를 적중 시켰고 이대헌(15득점)은 로우 포스트에서 연결 고리가 되어준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크게 밀렸던 탓에 103득점을 기록하고서도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반면, 전주 KCC는 이정현(33득점)이 분전했지만 라건아(17득점, 11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송교창, 정창영, 전준범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김지완이 경기중 부상을 당하면서 백코트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고 상대에게 속공을 연속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1/13) 원정에서 79-70 승리를 기록했다. 무릎 부상이 있는 두경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김낙현(16득점, 4어시스트)과 득점기계 앤드류 니콜슨(19득점, 13리바운드)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던 경기. 차바위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으며 시즌 첫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대헌(12득점, 12리바운드)은 로우 포스트에서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정창영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라건아(21득점,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4쿼터 승부처에 연속해서 나온 턴오버 2개가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10/22) 원정에서 68-67 승리를 기록했다. 결승 득점을 기록한 이정현(16득점)이 승부처 해결사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3점슛 3개를 성공시킨 전준범(10득점)과 라건아 대신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라타비우스 윌리엄스(13득점, 10리바운드)의 부활까지 더해지면서 고른 득점 루트를 개척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29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대헌(12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무릎 부상이 있는 두경민의 결장 속에 김낙현의 야투 효율성(3/11)이 3경기 연속 떨어지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과 이대헌이 부상에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상 컨디션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의문시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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