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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1월 31일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KOVO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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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366회 작성일 22-01-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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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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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8)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18,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5:25, 20: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1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22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엘리자벳(23득점, 42.86%)이 고공 폭격을 선보이며 해결사가 되었고 박경현(11득점,50%)도 상대의 블로킹을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를 보여준 경기. 김세인 리베로가 디그 성공률 92%(14개 중 13개 성공)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가 잘 때린 공격을 걷어 올리자 팀 분위기가 올라갈수 있었고 팀은 디그 94개 시도 중 79개를 성공시키며 상대에게 그냥 주는 점수가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9-6), 서브(2-1), 범실(13-21)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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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20, 25:17,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15, 22:25, 25:15, 25:16) 승리를 기록했다. 3R 맞대결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12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24승1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흥국생명 상대로는 야스민(11득점, 34.48%)을 3세트에는 황연주와 교채하며 휴식을 부여하는 여유 속에서도 완승을 기록한 경기. 서브가 잘들어 가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수 있었고 양효진(15득점, 52.63%)과 블로킹 6개를 잡아낸 이다현(12득점, 75%)이 중앙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의 분배도 좋았으며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그물망 수비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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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의 높은 블로킹 벽에 많은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는 선수 구성이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크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4) 원정에서 3-0(25:15, 25:20,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7득점, 28.57%)의 경기력이 떨어졌지만 야스민 대신 투입 된 황연주(6득점, 30.77%)이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준 경기.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 이다현(8득점, 63.64%)이 중앙을 책임졌고 고예림(10득점, 37.50%)의 자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경기 분위를 끌어올릴수 있었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이 어깨, 팔꿈치 통증이 재발 하면서 경기 시작과 함께 지민경과 교체 되었고 이한빈(12득점, 36.36%)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2/22) 홈에서 3-0(25:15,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알고서도 막을수 없는 양효진(16득점, 70.59%)이 중앙을 장악했고 야스민(17득점, 48.28%, 서브에이스 2개)이 펄펄 날았던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2득점, 16.67%)이 1세트 이후에는 웜업존으로 밀려났고 최가은(10득점, 53.85%)이 후위로 빠졌을때 한 자리에서 상대에게 연속 심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분위기를 빼앗겼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13) 원정에서 3-0(25:18, 25:17,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13득점, 47.37%)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양효진(13득점, 47.37%)이 이다현(10득점, 70%)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냈던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4득점, 35.29%) 이외에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범실로 자멸한 경기. 서브(3-8), 블로킹(5-8), 범실(19-22)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5) 홈에서 3-2(25:21, 23:25, 19:25, 25:12, 15:13)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야스민(8득점, 19.44%)의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2,3세트를 빼앗기며 고전했지만 4세트 부터 야스민 대신 교체 투입 된 황연주(16득점, 68.18%)가 해결사가 되었고 토종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던 경기. 양효진(23득점, 57.58%)이 이다현(9득점, 46.67%)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냈고 고예림 대신 4세트 부터 투입 된 정지윤(5득점, 55.56%)이 4,5세트 큰 공격을 해줬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31득점, 36.23%)이 분전했고 승점 1점을 처음으로 획득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2001년생 이현과 구솔이 책임져야 하는 세터 포지션이 불안했고 주장 이한비(4득점, 20%)의 마지막 서브 범실도 큰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최근 들어서 슬로우스타터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현대건설 이다. 페퍼저축은행이 1개 세트 이상을 빼앗을수 있다고 생각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페퍼저축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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