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17일 NBA 디트로이트 피닉스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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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2-01-16 15:36본문
디트로이트
◎ 디트로이트
◎ 피닉스
피닉스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2-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9-9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9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크리스 폴(12득점, 9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4쿼터(32-18)에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디안드레 에이튼(27득점, 12리바운드), 제이 크라우더(8득점, 11리바운드), 자베일 맥기가 정상 궤도에 올라온 모습을 보여줬으며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빈 부커(35득점)가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준 상황. 또한, 부상 복귀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디트로이트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3) 홈에서 114-103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가 결장했지만 크리스 폴(12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12개 3점슛을 5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성공시키는 가운데 디안드레 에이튼이 17득점, 12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제라미 그랜트가 3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1쿼터(18-30)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아이재아 스튜어트(12득점, 14리바운드)의 부활에도 불구하고 핵심 자원이 되는 켈리 올리닉이 무릎부상으로 결장 공백 때문에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피닉스는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경험치를 먹게 되면서 노련미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다만, 피닉스는 다음날 부담이 되는 샌안토니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고 최근 디트로이트 영건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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