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14일 NBA 댈러스 샬럿 호네츠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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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755회 작성일 21-12-13 19:33본문
댈러스◎ 댈러스
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12/13)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8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3-10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3승1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돈치치가 결장했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3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4쿼터(23-13) 강한 압박 수비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승부처에 살아났고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15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다만, 댈러스의 경기력이 좋았다기 보다는 오클라호마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였고 돈치치가 왼쪽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유력하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샬럿 호네츠◎ 샬럿 호네츠
샬럿은 직전경기(12/1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4-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0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주축 선수들인 라멜로 볼, 테리 로지어, 제일런 맥다니엘스, 메이슨 플럼리, 이시 스미스가 모두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던 탓에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지만 켈리 우브레 주니어(22득점), 마일스 브릿지스(23득점)의 쌍포가 터졌던 경기. 결승 자유투를 성공시킨 코디 마틴(19득점)과 고든 헤이워드(19득점)가 속공 상황에서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던 상황. 또한, 전력의 누수가 큰 상황에서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끈적함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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