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17일 NBA 휴스턴 뉴욕닉스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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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495회 작성일 21-12-16 19:17본문
◎ 휴스턴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12/16)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9-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2-12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9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와 주전 슈팅 가드 에릭 고든이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쿼터(16-35) 리드를 빼앗기자 남아 있는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정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가 다시금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 불안 요소로 남았다.
◎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2/1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6-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97-11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3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알렉 버크스, 에반 포니에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경기. 승부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반등세를 이끌었던 핵심 전력이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력이 떨어진 휴스턴 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1/21) 홈에서 106-99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16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4/15)이 떨어졌지만 에반 포니에(19득점, 3점슛 5개)의 부활이 나왔고 4쿼터(34-26)에만 17득점을 몰아친 알렉 벅스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휴스턴의 골밑 공격의 위력을 반감시켰던 상황. 반면, 휴스턴은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이 분전했지만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22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했던 경기.
골밑을 장악하며 상대에게 더블 팀 수비를 강요할수 있는 뉴욕에게 많은 3점슛 찬스가 발생할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뉴욕닉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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