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12일 KBL 창원LG 수원KT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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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05회 작성일 21-12-11 22:46본문
창원LG
◎ 창원LG
◎ 수원KT
수원KT는 백투백 원정이다. 수원KT는 직전경기(12/11)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94-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5-72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5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캐디 라렌(20득점, 10리바운드 2불록슛)과 하윤기(12득점, 4블록슛)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정성우(9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 3점슛 3개)가 수비에서 허웅을 꽁꽁 묶는 가운데 공격에서도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베테랑 김동욱과 양홍석이 승부처 중요한 득점을 연속 해냈고 허훈(7득점, 8어시스트)은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 줬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소모를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허훈이 없는 상황에서도 KT는 2~4번 포지션까지 소화가 가능한 김동욱과 양홍석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정성우가 상대 에이스를 묶는 저격 수비와 좋은 3점슛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하윤기의 활약으로 캐디 라렌의 골밑에서 에너지가 배가 되는 옵션을 창착하게 된 상황. 부산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1/14) 홈에서 89-80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이 부상에서 돌아와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고 22분13초의 출전 시간 동안 20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강렬한 복귀전을 신고한 경기. 허훈이 복귀하자 리딩에 대한 부담이 줄어 든 김동욱(15득점)이 공격력이 배가 디었으며 마이크 마이어스가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반면, 창원 LG는 복귀전을 치른 허훈에 대한 수비가 전혀 되지않는 가운데 수비가 무너지며 차이가 발생했고 여기다 3점슛 야투 난조 까지 겹쳤던 경기. 정희재가 3점슛 5개 포함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24득점을 기록했고 어셈 머레이가 23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재도, 이관희의 호흡을 맞춘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0/11) 백투백 원정에서 92-76 승리를 기록했다. 그분(?)이 오셨던 정성우가 9차례 3점슛 시도에서 7개를 림에 꽂아넣으며 29득점을 폭발시키면서 허훈의 공백이 문제가 되지 않았고 김동욱(11득점, 8어시스트)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나타난 경기. 반면, 창원 LG는 연속경기 일정 이고 아셈 마레이(20득점, 5리바운드, 5스틸)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7.7%) 성공률이 떨어졌고 상대에게 높은 야투(67.4%)와 3점슛(50%) 성공률을 허락한 경기.
원주에서 창원까지 긴 이동 거리를 달려와야 하는 부산 KT라를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방해 요소가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수원 KT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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