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12일 KBL 고양 오리온 KCC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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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577회 작성일 21-12-11 22:47본문
고양 오리온
◎ 고양 오리온
◎ KCC
전주 KCC는 백투백 원정이다. 전주 KCC는 직전경기(12/11)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87-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98-1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11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라건아(17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으며 이정현(14득점)의 활약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토종 가드진과 라건아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김상규(19득점, 3점슛 3개)송창용(11득점)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이근휘(11득점)의 깜짝 활약도 나왔던 상황. 또한, 수비의 변화를 통해서 상대의 주 공격 루트가 되는 허웅의 외곽 공격을 철저하게 차단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전주 KCC는 정창영, 전준범, 김지완이 부상자 명단에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김상규가 외곽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줬지만 이승현과 매치업을 감안한다면 김상규의 연속 된 활약 가능성은 떨어지는 상황. 고양 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5) 홈에서 88-85 승리를 기록했다. 마지막 승부처에 수비 집중력이 좋았고 이승현(18득점 7리바운드), 이대성(17득점, 7어시스트)의 활약 속에 이정현(17득점), 김강선(15득점)의 외곽포가 지원 되었고 13개 스틸을 기록했던 상황. 다만, 머피 할로웨이(6득점), 미로슬라브 라둘리차(2득점)의 부진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반면, 전주 KCC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라건아(15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2쿼터(15-28)에 야투가 빗나가고 상대에게 속공을 연속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3점슛과 백코트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백투백 원정 이였고 85-78 승리를 기록했다. 미로슬라브 라둘리차(19득점, 3어시스트, 9리바운드 2스틸, 1블록슛)가 경기 흐름을 읽고 대처하는 능력이 탁월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4쿼터(30-20)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머피 할로웨이(13득점, 5리바운드)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이승현(15득점, 7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인 상황. 반면, 전주 KCC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라건아(13득점, 14리바운드), 이정현(21득점)이 분전했지만 잦은 파울과 실책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 올리지 못했던 경기. 송교창(17득점) 이외에 정창영, 김성규, 유병훈이 동반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라건아의 휴식구간에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던 상황.
미로슬라브 라둘리차가 고별전에서 최선을 다할지 의문시 되는 만큼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고양 오리온의 우위를 장담할수 없는 3차전 이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고양 오리온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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