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17일 KOVO KGC 현대건설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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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600회 작성일 21-12-16 19:21본문
◎ KGC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12)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21, 25:22, 2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7:25, 25:20, 25: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4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서브(3-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11-0의 블로킹 득점의 기록을 만들어 낸 경기. 옐레나(11득점, 34.78%), 이소영(10득점, 42.86%)이 타점을 확실하게 잡아서 상대 블로킹를 무력화 시켰던 상황. 또한, 올시즌 첫 선발 출전한 정호영(14득점, 55.56%)이 개인 한 경기 득점, 공격성공률, 공격점유율(16.67%) 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21, 25:21, 2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5:20, 22:25,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14승1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알고서도 막을수 없는 양효진(26득점, 66.67%)이 중앙을 장악했고 야스민(15득점, 40%, 서브에이스 5개)이 전체 서브 1위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야스민이 3세트 휴식을 위해서 코트를 비웠을때 힘 있는 공격을 선보인 정지윤(9득점, 70%)의 활약도 인상적 이였으며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 이다현(7득점, 50%)이 높이의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고예림, 황민경, 김연견 리베로가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양효진, 이다현의 높이에 부담을 느껴왔던 이소영의 모습이 재현될 것이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2/3) 홈에서 3-1(25:20, 25:19, 25:27, 25:15) 승리를 기록했다. 는 야스민(26득점, 46.43%)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블로킹(13-6)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양효진(22득점, 80%), 이다현이 중앙을 장악하는 가운데 고예림, 황민경, 김연견 리베로가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던 모습.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레나(19득점, 28.89%)가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4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지만 상대의 블로킹에 자주 막혔던 경기. 이소영(12득점, 30.30%)의 승부처 결정력도 떨어졌으며 랠리중 호흡이 어긋나는 장면도 많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0/31) 원정에서 3-0(25:16 27: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이 결장했지만 베테랑 황연주(15득점, 36.11%)이 공백을 최소화 했고 토종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던 경기. 양효진(18득점, 56.52%)이 이다현(9득점, 40%)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냈고 황연주가 지쳤을때는 정지윤(4득점, 40%)이 교체 되어서 큰 공격을 해줬던 상황. 반면, KGC 인삼공사는 6득점(21.74%)에 그친 이소영의 부진이 맞물리면서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에 나선 상대에게 완패를 당한 경기. 옐레나(20득점, 38.84%)가 팀 내 유일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이소영(6득점 21.74%)을 비롯한 나머지 토종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블로킹(6-9), 서브(1-6), 범실(15-13)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외국인 선수를 지원해주고 있는 토종 선수들의 공격력에서 현대건설이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올시즌 상대전에서 옐레나가 후위로 빠졌을때 랠리중 돌발 상황에서 토종 선수들의 결정력에 아쉬움이 있었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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