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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12월 11일 KOVO 현대건설 GS칼텍스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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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872회 작성일 21-12-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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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현대건설 GS칼텍스 스포츠 분석






15f6c019d82d4be020b2cc66be649b99_1639112101_4546.PNG     현대건설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2-3(19:25, 25:23, 26:24, 23:25, 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5:20, 25:19, 25:27, 25:15)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 신기록에 해당하는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혼자서만 12개 범실을 기록한 야스민(24득점, 38.79%)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고 양효진(18득점, 35.90%)의 공격 성공률도 평소 보다 떨어졌던 경기. 서브(5-4) 싸움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11-14) 싸움에서 밀리고 범실(33-14)이 너무 많았던 상황. 다만, 2세트 부터 선발로 출전한 정지윤(23득점, 52.78%)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했고 황민경(15득점, 51.85%)의 부활의 경기력은 위안이 되는 요소.



15f6c019d82d4be020b2cc66be649b99_1639112101_6111.PNG    GS칼텍스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9,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7:25, 27:25, 25:1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4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모마(22득점, 56.25%)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고 강소휘(15득점, 66.67%)가 이전 부진을 털어내며 펄펄날았던 경기. 안혜진과 김지원 세터가 흔들릴 때마다 교체해 주면서 서로를 교체해주면서 빠르게 분위기 전환에 나섰고 서브(4-8)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7-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는 가운데 연속 된 3-0, 셧아웃 승리로 주축 선수들의 체력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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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1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현대건설의 기분전력에 큰 이상 징후가 발견되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올시즌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모마와 강소휘가 동시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기억이 없는 GS칼텍스가 된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10) 원정에서 3-0(25:20, 25:21, 25:10)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야스민(22득점, 50%)의 부활이 나왔고 서브(8-4)가 강하게 잘 들어 갔던 경기. 양효진(15득점, 68.42%)이 이다현(9득점, 21.43%)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블로킹(7-3)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령했으며 고예림(5득점, 40%), 황민경(5득점, 45.45%)이 김연견 리베로와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던 모습.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1득점, 47.62%)가 분전했지만 강소휘(7득점, 31.58%)의 공격이 차단당했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리시브도 크게 흔들이며 23.08% 효율에 그쳤고 서브(4-8), 블로킹(3-7)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0/27) 원정에서 3-1(15:25 25:21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고 범실이 늘어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세트 후반 교체 투입 된 정지운(13득점, 37.93%)이 게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고예림 대신 투입 된 정지윤이 공격에서 힘을 내자 상대의 집중 견제에서 벗어난 야스민(28득점, 38.71%)의 196cm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격의 위력이 배가 되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강소휘(20득점, 51.72%)가 분전했지만 모마(21득점, 32.26%)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모마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차단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서브(8-3), 범실(18-25)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령했지만 블로킹(6-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듀스 출현의 세트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오버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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