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11일 KOVO 현대건설 GS칼텍스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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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872회 작성일 21-12-10 19:15본문
◎ 현대건설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9,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7:25, 27:25, 25:1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4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모마(22득점, 56.25%)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고 강소휘(15득점, 66.67%)가 이전 부진을 털어내며 펄펄날았던 경기. 안혜진과 김지원 세터가 흔들릴 때마다 교체해 주면서 서로를 교체해주면서 빠르게 분위기 전환에 나섰고 서브(4-8)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7-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는 가운데 연속 된 3-0, 셧아웃 승리로 주축 선수들의 체력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1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현대건설의 기분전력에 큰 이상 징후가 발견되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올시즌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모마와 강소휘가 동시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기억이 없는 GS칼텍스가 된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10) 원정에서 3-0(25:20, 25:21, 25:10)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야스민(22득점, 50%)의 부활이 나왔고 서브(8-4)가 강하게 잘 들어 갔던 경기. 양효진(15득점, 68.42%)이 이다현(9득점, 21.43%)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블로킹(7-3)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령했으며 고예림(5득점, 40%), 황민경(5득점, 45.45%)이 김연견 리베로와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던 모습.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1득점, 47.62%)가 분전했지만 강소휘(7득점, 31.58%)의 공격이 차단당했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리시브도 크게 흔들이며 23.08% 효율에 그쳤고 서브(4-8), 블로킹(3-7)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0/27) 원정에서 3-1(15:25 25:21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고 범실이 늘어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세트 후반 교체 투입 된 정지운(13득점, 37.93%)이 게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고예림 대신 투입 된 정지윤이 공격에서 힘을 내자 상대의 집중 견제에서 벗어난 야스민(28득점, 38.71%)의 196cm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격의 위력이 배가 되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강소휘(20득점, 51.72%)가 분전했지만 모마(21득점, 32.26%)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모마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차단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서브(8-3), 범실(18-25)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령했지만 블로킹(6-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듀스 출현의 세트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오버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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