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12일 KOVO 페퍼저축은행 KGC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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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720회 작성일 21-12-11 22:34본문
◎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8)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9:25, 21: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0:25, 20:25, 11:25)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3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서브(8-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엘리자벳(17득점, 28.21%)의 공격이 차단 당했던 탓에 승점 추가에 실패한 경기. 엘리자벳이 후위로 빠졌을때 한자리에서 상대에게 연속 심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분위기를 빼앗겼고 토종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이전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57%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던 신예 윙스파이커 박은서가 무득점을 기록했던 패배의 내용.
◎ KGC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7:25, 25:20,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0:25, 19:25, 27: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4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서브(4-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40.63%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자신의 머리 위로 서브 리시브가 배달되자 염혜선 세터의 측면으로 뽑아주는 토스에 볼 꼬리가 살아났으며 옐레나(25득점, 40.82%)도 타점을 확실하게 잡아서 상대 블로킹를 무력화 시켰던 상황. 또한, 이소영(10득점, 31.25%), 박혜민(7득점, 33.33%)의 알토란 지원 사격도 더해진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서브 리시브와 수비력에서 KGC 인삼공사의 전력이 우위에 있고 좌우날개의 화력 역시 해결사 이소영을 영입한 KGC인삼공사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또한, 미들블로커와 세터 싸움에서도 KGC 인삼공사가 앞서는 전력. 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25) 홈에서 3-0(25:13, 25:16,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이전경기에서 3득점(11.54%)에 그쳤던 이소영(14득점, 44%, 서브 에이스 2개)의 부활이 나온 경기. 또한, 블로킹(8-4), 서브(5-3), 범실(15-19)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7득점, 22.58%)이 올시즌 들어서 제일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고 3세트에는 웜업존을 지켰던 경기. 에이스가 흔들리자 한자리에서 상대에게 연속 심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분위기를 빼앗겼고 토종 선수들의 힘으로 경기를 반전 시킬수 있는 힘은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0/19) 원정에서 3-1(16:25, 25:20, 25:21, 25:17)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상대에게 블로킹 득점을 많이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 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FA를 통해서 영입한 이소영(21득점, 40%)과 새롭게 영입한 아포짓 스파이커 옐레나(19득점, 34%)가 힘을 내면서 승점 3점을 가져갈수 있었던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22득점, 36.36%)이 고공 폭격을 선보였고 하혜진(10득점, 33.33%, 블로킹 5득점)이 힘을 냈지만 2세트 부터는 전력의 한계를 실감해야 했던 경기.
페퍼저축은행의 홈경기 일정이고 이소영의 경기력 기복이 나타나고 있는 타이밍이 된다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페퍼저축은행의 승리를 노리게 만든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KG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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