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12일 KBL 안양KGC 서울삼성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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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572회 작성일 21-12-11 22:48본문
안양KGC
◎ 안양KGC
◎ 서울삼성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이다. 서울삼성은 직전경기(12/11)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70-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3-94 패배를 기록했다. 창원LG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6승14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다니엘 오셰푸(12득점, 9리바운드)와 김시래(22득점, 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아이제아 힉스(교체 확정)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김시래와 함께 앞선을 이끌던 이동엽의 부상 공백을 메우던 상무에서 전역한 천기범 까지 결장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김동량이 수비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에서는 아쉬움이 있었고 이원석이 투입 되었을때 팀 스피드는 빨라졌지만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약점을 노출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서울 삼성은 잠실실내체육관 연말행사 문제로 12월 더 이상 홈경기가 없고 현재 격리 중인 로빈슨은 취업비자를 받고 빨라야 다음주 부터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니엘 오셰푸의 휴식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6) 홈에서 79-75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30득점, 18리바운드)이 폭발했고 전성현(20득점)이 국가대표 슈터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오세근(14득점, 6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변준형(12득점, 7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자유투(50%) 성공률이 떨어졌고임 동섭, 이동엽의 야투가 침묵한 경기. 아이제아 힉스의 파울 트러블이 문제가 되면서 삼성의 주공격 루트가 되는 김시래와 아이제아 힉스 선수의 2대2 플레이의 위력이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홈에서 78-67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14득점 3리바운드)와 다니엘 오셰푸(10득점, 8리바운드)가 뛰어난 골밑 마무리로 포스트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배수용이 수비에서 오마리 스펠맨을 효과적으로 제어한 경기.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 빠른 공격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으며 이동엽(11득점)도 힘이 되어준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세근(16득점)이 분전했지만 오마리 스펠맨(4득점)이 상대 수비에 묶였고 2차례 덩크슛 실패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경기.
오마리 스펠맨이 다니엘 오셰푸를 외곽으로 끌고 나온 이후 돌파 옵션을 통해서 다니엘 오셰푸의 느린 스피드를 공략할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안양KG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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