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14일 NBA 클리블랜드 마이애미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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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24회 작성일 21-12-13 19:31본문
◎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12)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7-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10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12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16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5득점 15리바운드)와 재럿 알렌(19득점, 11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리키 루비오(15득점, 3어시스트)와 케빈 러브(11득점, 4리바운드)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12)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1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그분(?)이 오셨던 드웨인 데드먼이 20득점, 12리바운드를 적립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카일 라우리(16득점, 14어시스트)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P.J. 터커(8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활용한 스몰 라인업으로 스피드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던컨 로빈슨이 3점슛 5방 포함 26득점을 폭발시키며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를 비롯해서 6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마이애미 이다. 클리블랜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할 것이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2) 원정에서 111-85 승리를기록했다. 16개 3점슛을 51.6%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반면, 마이애미는 타일러 히로가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손가락 수술)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나타난 경기. 핵심자원의 결장과 던컨 로빈슨의 3점슛(0/6) 난조가 문제가 되면서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전체적인 팀 기동력이 떨어졌던 상황.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핸디캡 =>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클리블랜드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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