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지미 버틀러의 복귀 가능성의 문이 열려있는 경기다. 지미 버틀러가 돌아온다면 지미 버틀러를 중심으로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 농구가 부활할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백투백 원정에서 (10/31) 129-103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27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21개 3점슛을 56.8%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카일 라우리(15득점, 8어시스트)의 경기력 부활이 나타나는 가운데 백코트 자원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부상으로 결장한 뱀 아데바요의 공백을 드웨인 데드먼이 메웠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23득점), 던컨 로빈슨(15득점)의 외곽포 지원이 나오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20득점 7어시스트)와 디앤써니 멜튼(20득점)이 분전했지만 후반전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의 대다수가 속공에 의한 실점을 허용하는 결과 였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보다 리바운드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 것이다. 또한, 최근에 멤피스는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마이애미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