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4일 NBA 워싱턴 클리블랜드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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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72회 작성일 21-12-03 16:59본문
◎ 워싱턴
◎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85-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4-96 승리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12승10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16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16개 3점슛을 51.6%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19득점, 11리바운드)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전반전에만 3점슛 5개를 기록한 케빈 러브(22득점)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클리블랜드는 강팀들을 상대로도 시종일관 앞서나가며 3연승을 만들어 냈다. 워싱턴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지만 핸디캡 또는 언더&오버 게임으로 승부해야 하는 경기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1/11) 원정에서 97-94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출신 몬트레즐 해럴(22득점, 11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4쿼터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카일 쿠즈마(22득점, 3점슛 6개)와 블래들리 빌(15득점, 7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리키 루비오가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경기애서 부상을 당한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며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이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4쿼터(20-29) 역전을 허용하며 승리를 따낼 수 있는 기회를 눈앞에서 놓쳤던 패배의 내용.
콜린 섹스턴의 공백을 메우는 방법을 찾아낸 클리블랜드 이며 1차전 당시 결장했던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넌이 2차전에서는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오버
워싱턴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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