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1월 30일 KOVO 한국전력 대한항공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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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939회 작성일 21-11-30 05:03본문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1/25)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0-3(23:25, 14: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18,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6승4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올시즌 최하위 기록에 해당하는 4.92%의 팀 리시브효율성에 그쳤고 서브 에이스 싸움(0-9)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리시브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바쁘게 뛰어다니며 토스를 올려야 했던 황동일 세터의 토스 정확도가 떨어질수 밖에 없었고 눈에 보이는 공격의 시도가 늘어난 디우디(13득점, 34.38%)와 서재덕(6득점, 40%)의 공격 성공률도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 1위 신영석의 부상 이탈 공백이 느껴진 미들블로커진의 경기력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 대한항공
■ 코멘트
◎ 팩트 체크
외국인 선수 디우디의 기복이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전력과 리시브 라인 불안에 문제점이 있는 대한항공의 만남 이다. 1차전 당시 보다 한선수 세터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있고 링컨 역시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1/7) 원정에서 3-1(28:26, 25:15, 17:25, 25:14)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12득점, 31.25%)의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도 강점이 있는 국가대표 레프트 서재덕(19득점, 48.15%)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신영석(7득점, 50%), 박찬웅이 호흡을 맞춘 미들블로커진이 중앙을 장악했으며 황동일 세터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나타난 상황. 또한, 블로킹(14-8), 서브(5-2), 범실(25-38)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대한항공은 선발 출전한 한선수 세터가 3세트 이후에는 유광우 세터와 교체 될 만큼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고 범실(38-2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자멸한 경기. 리시브 불안과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면서 링컨(16득점, 41.18%), 임동혁(19득점, 44.12%), 곽승석(8득점, 29.17%)의 공격 성공률이 모두 떨어졌던 상황.
6주 이상 이탈이 예상되었던 신영석의 부상 회복 속도가 빨라서 이번주 복귀가 가능성 하다는 소식이지만 아직은 100% 컨디션이 아니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언더
대한항공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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