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3일 KOVO 현대건설 KGC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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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906회 작성일 21-12-02 16:48본문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26)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3:25, 18:25,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0)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19, 21:25,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 신기록에 해당하는 개막 11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흥국생명 상대로는 야스민(23득점, 46.51%)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갔던 경기. 양효진(16득점, 63.64%), 이다현이 중앙을 장악하는 가운데 고예림, 황민경, 김연견 리베로가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던 모습. 또한, 정지윤(5득점, 31.25%)이 교체 카드로 들어와서 만점 활약을 선보이며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KGC
■ 코멘트
◎ 팩트 체크
리그 최다 타이기록에 해당하는 개막 11연승을 기록중인 현대건설 이다. 달리고 있는 말 등에 올라타야 하는 경기.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0/31) 원정에서 3-0(25:16 27: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이 결장했지만 베테랑 황연주(15득점, 36.11%)이 공백을 최소화 했고 토종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던 경기. 양효진(18득점, 56.52%)이 이다현(9득점, 40%)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냈고 황연주가 지쳤을때는 정지윤(4득점, 40%)이 교체 되어서 큰 공격을 해줬던 상황.
반면, KGC 인삼공사는 6득점(21.74%)에 그친 이소영의 부진이 맞물리면서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에 나선 상대에게 완패를 당한 경기. 옐레나(20득점, 38.84%)가 팀 내 유일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이소영(6득점 21.74%)을 비롯한 나머지 토종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블로킹(6-9), 서브(1-6), 범실(15-13)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외국인 선수를 지원해주고 있는 토종 선수들의 공격력에서 현대건설이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옐레나가 후위로 빠졌을때 랠리중 돌발 상황에서 토종 선수들의 결정력에 아쉬움이 있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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