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5일 WKBL 삼성생명 신한은행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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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60회 작성일 21-12-04 17:40본문
삼성생명
◎ 삼성생명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72-8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75-6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4패 성적. KB스타즈 상대로는 유승희(16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김단비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던 경기. 감단비의 부재로 신한은행의 장점이 되는 백 도어 커트의 위력이 감소했고 스위치 수비, 더블팀 등 스크린에 다양하게 대처했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응이 떨어졌던 상황. 다만, 강계리(11득점), 김아름(13득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베테랑 한채진의 출전 시간을 줄이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삼성생명이 트랜지션 상황에서 빠른 경기 운영을 가져가면서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한은행의 조직력이 우위에 있다. 또한, 김단비의 복귀가 예상되는 상황. 신한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1/22) 홈에서 76-59 승리를 기록했다. 김단비(27득점, 5어시트 10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지만 1쿼터(20-7)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김단비에게 상대 수비가 몰렸을때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점수 차이를 벌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결장하는 악재를 갖고 경기에 나섰고 외곽슛을 22개나 던졌지만 성공률이 13.6%에 그쳤던 경기. 트랜지션 상황에서 빠른 경기 운영을 가져가면서 맞불을 놓았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허용하면서 세컨 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1/5) 원정에서 72-62 승리를 기록했다. 김단비가 33분여 출전시간 동안 23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고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점수 차이를 벌렸던 경기. 곽주영도 리바운드와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를 선보였고 유승희(12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도 터졌던 상황. 또한, 김아름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베테랑 한채진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생명은 윤예빈(14득점, 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신한은행의 스피드를 따라 잡지 못한 경기. 전반전(26-38) 상대의 스위치 디펜스에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강유림, 이주연이 동반 2득점에 묶이면서 외곽에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1,2차전 보다는 득점대가 낮아지면서 승리를 기록하는 팀이 60득점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신한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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