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5일 KOVO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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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810회 작성일 21-12-04 17:41본문
◎ IBK기업은행
◎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4:26, 18:25, 25:23, 14: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5:21, 15:25, 19: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1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엘리자벳(17득점, 28.57%)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밀리며 승점 추가에 실패한 경기. 엘리자벳이 후위로 빠졌을때 한자리에서 상대에게 연속 심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분위기를 빼앗겼고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상황. 다만, 3세트 교체로 투입 된 신예 윙스파이커 박은서(11득점, 57.89%)의 발견은 값진 소득이 되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를 제외한 토종 선수들의 경기력이 떨어진다. IBK기업은행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정이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나타날 것이다. IBK기업은행 승리 기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16) 원정에서 3-2(25:21, 25:27, 19:25, 25:14, 15:9)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교체로 투입 된 김희진(17득점, 45.45%)이 1세트에만 8득점, 공격성공률 80%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2,3세트 벤치를 지키다가 4,5세트 다시 선발로 투입 된 라셈(11득점, 40.91%)이 힘을 냈던 경기. 김수지(15득점, 60%), 표승주(13득점, 34.48%), 김주향(15득점, 38.71%)까지 총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서브(9-5), 블로킹(12-7), 범실(26-31)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41득점, 50%)가 고군분투 했지만 승부처 범실(31-26)이 많았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또한, 서브(5-9), 블로킹(7-12)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11/9) 원정에서 3-1(25:21, 25:21, 22: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엘리자벳(39득점, 52.24%)이 고공 폭격을 선보이며 팀의 창단후 첫 승리를 이끌어낸 경기. 이적후 첫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주장 이한비(13득점, 44.83%)의 활약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가 올라갈수 있었고 박경현(8득점, 44.44%)도 상대의 블로킹을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를 보여준 상황. 또한, 4세트 16-18에서 상대의 핵심자원 김희진이 부상으로 이탈했을때 교체 투입 된 최수빈을 노리는 목적타 서브와 수비 집중력이 좋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IBK기업은행은 4세트 김희진(11득점, 29.63%)이 수비 도중 무릎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는 대형악재도 발생했으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하이볼 공격의 처리 능력이 상대 보다 떨어졌던 경기.
IBK기업은행은 안태영 코치가 감독대행의 대행 맡게 된다.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바로 잡고 팀이 정상궤도에 올라서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4세트 이상의 승부가 예상 된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오버
IBK기업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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