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1월 28일 KOVO 한국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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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839회 작성일 21-11-27 17:02본문
◎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직전경기(11/24)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5:17, 23:25, 22:25, 25:22, 16: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23, 25:18, 25: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4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켈시(31득점, 35.53%)가 폭발했고 정대영(11득점, 25%, 블로킹 7득점)이 5세트 승부처에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중앙을 단단하게 지켜준 경기. 박정아(11득점, 18.92%)의 결정력은 떨어졌지만 전세얀(11득점, 40%)이 교체 투입 되어서 빠른 공격으로 켈시의 반대각에서 활약해 줬고 서브(4-7)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17-1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고 범실(18-33)을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선보인 상황. 또한, 상대전 10연패(정규리그 기준)의 흑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연승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 페퍼저축은행
■ 코멘트
◎ 팩트 체크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도로공사가 (10/29) 홈에서 3-0(25:21,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클러치 박'의 부활을 신고한 박정아(13득점, 35.48%)와 켈시(18득점, 48.65%)가 좌우날개의 화력 대결에서 상대를 압도한 경기. 전새얀(9득점, 40%), 정대영(8득점, 62.50%)을 적극 활용한 이고은 세터의 분배의 미학이 나오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7득점, 51.61%)이 고공 폭격을 선보였지만 범실이 많았고 세터와 호흡이 아쉬웠던 탓에 3세트에는 웜업존에서 코트를 바라봐야 했던 경기. 친정팀을 상대로 선발 출전한 하혜진(6득점 46.15%)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점유율을 높이지 않았던 이현 세터의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블로킹(5-5) 싸움은 대등했지만 서브(1-4)와 범실(19-15)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직전경기에서 엘리자벳에게 3세트 휴식을 부여한 효과가 도로공사와 경기 1세트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한국도로공사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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