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1월 23일 NBA 워싱턴 샬럿 호네츠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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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64회 작성일 21-11-23 04:15본문
워싱턴
◎ 워싱턴
◎ 샬럿 호네츠
샬럿은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2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5-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0)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1-118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5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마일스 브릿지스(35득점)와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라멜로 볼(15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전일 경기에서 4쿼터(23-33) 마무리가 불안했던 탓에 승리를 지키기 위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줄이지 못했다는 것이 결국 피로누적에 따른 팀 기동력 저하로 나타난 경기. 마일스 브릿지스, 라멜로 볼의 휴식 구간에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전반전(48-60)에 벌어진 점수 차이를 3점슛(25%)의 난조 현상 때문에 좁히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블래들리 빌이 꾸준하게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LA레이커스 출신 삼총사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워싱턴이 클러치 타임에 한발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11/18) 홈에서 97-87 승리를 기록했다. 마일스 브릿지스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 했고 라멜로 볼(11득점, 15어시스트)도 함께 힘을 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테리 로지어(19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켈리 우브레 주니어도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3쿼터(30-14)에 높은 수비 집중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승부처에 팀 기동력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24득점)이 분전했지만 카일 쿠즈마(5득점)의 야투 난조(2/12) 현상이 나타난 경기.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는 29분여 출전 시간동안 무득점을 기록하는 충격적인 하루를 보내야 했던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자원이 없었고 19%(8/42)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1차전 워싱턴의 야투 난조현상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오버
워싱턴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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