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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축픽 10월 10일 아제르바이잔 아일랜드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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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1-10-0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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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아일랜드 10월10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아제르바이잔 (조 5위 / 승패패무패)


현재 승점 1점으로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미 예선 탈락한 상황서 마땅한 동기 부여 자체도 없다. 선전 가능성을 낮게 점치는 이유다. 수비 붕괴가 크게 작용한다. 이전 3~5라운드 일정서 도합 6실점을 내줬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숫자를 배치했지만 효과는 미지근했다. 상대 선 굵은 축구에 고전하며 위기를 반복할 그림이 그려진다. 1~2실점 허용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득점 생산 또한 어렵다. 일단 공격적으로 올라가는 것 자체가 불가하고, 윗선의 파괴력 또한 떨어져 상대 수비를 적절히 괴롭히지 못한다. 주력 자원인 셰이다에프(FW, 최근 5경기 2골)가 그나마 소속팀에서 분전하고 있지만 대표팀 유니폼만 갈아입으면 잠잠하다. 이외 자원의 신뢰도는 떨어진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아일랜드 (조 4위 / 승무패무무)


이들 역시 상황은 어렵다. 현재 승점 2점으로 2위 세르비아와 9점 차이다. 자력 진출은 불가하다. 결국 잔여 경기를 다 이겨놓아야 한다. 일단 이번 경기에 의미를 충분히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후방이 탄탄하다. 이전 5경기서 8실점 허용에 그쳤다. 콜린스(CB)가 컨디션을 되찾아 다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에간(CB)과 도허티(RB) 등 주전급 선수들 개인 기량엔 의심이 가지 않는다. 클린 시트 달성을 기대해볼만하다. 공격은 ‘한 방’ 싸움으로 이어간다. 2, 3선 라인의 경쟁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롱 볼’ 축구로 효율을 높인다. 최전방 스트라이커인 로빈손(FW, 최근 5경기 2도움)과 콜린스(FW)가 기민한 움직임으로 상대 압박에서 벗어나 공을 잡으면 곧바로 득점 찬스를 가져갈 수 있다. 이들의 패턴이 잘 먹혀들기만 한다면 1득점 생산까진 충분하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아일랜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오히려 원정서 폭발하는 공격력이 반갑고, 상대 무른 공격에 저항할만한 수비 전력을 갖췄다는 점이 반갑다. 아제르바이잔이 난전을 유도하지만 스쿼드 열세를 극복하기엔 힘이 부친다. 아일랜드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아일랜드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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