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10월 6일 인천유나이티드FC 강원FC K리그1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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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21-10-05 03:00본문
인천유나이티드FC 강원FC 10월6일 K리그1 분석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8위 / 패패무패패)
이전 라운드 수원 삼성 전 0-1 패배로 리그 6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이어갔다. 팀 에너지 레벨이 바닥인 상황서 반전의 계기를 잡기 힘들다. 공격이 안 터진다. 무고사(FW)를 축으로 김현(FW)과 트윈 타워를 형성하거나, 네게바(LW, 최근 5경기 1도움) 등을 활용해 ‘빅 앤 스몰’ 조합으로 가져가는데 패턴이 생각보다 잘 먹혀들지 않는다. 조합적인 부분서 잡음을 낼뿐더러, 선수단 퍼포먼스 또한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1득점 생산도 후하게 쳐준 예측이다. 수비 또한 그리 탄탄하지 않다. 일단 델브리지(CB)와 김광석(CB)이 경고 누적과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하다. 또한 수비 개개인 역량은 좋지만 활동 범위 자체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니고, 상대 공격 대응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소극적인 수비론 또 다시 실점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강원 FC (리그 11위 / 패패패승패)
이전 라운드 전북 전서 0-1로 패했다. 하위권 탈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낙승을 기대하긴 어렵다. 후방 라인 불안이 가속화된다. 윤석영(LB) 부상 여파가 크게 작용하며 좌·우 밸런스가 흐트러지고, 스리백까지 하중이 늘어난다. 주전 자원들의 기복마저 만만치 않다. 비슷한 수비 기조를 보여준다면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공격 생산은 노려볼만하다. 한국영(CM)이 복귀해 중원서 꼼꼼한 빌드업을 가져가고 있다. 패스 자체가 윗선으로 올라가며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언급했듯, 인천 수비 불안을 집요하게 공략해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강원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강등권 탈출이라는 1차 목표가 분명하기에 동기 부여를 높여 인천을 수세에 몰 전망이다. 인천이 난전을 꾀하지만 최근 공격력이 상당히 떨어진 터라 저항 자체가 어렵다. 강원 승, 오버(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강원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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