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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축픽 10월 9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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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1-10-0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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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불가리아 10월9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리투아니아 (조 5위 / 패패패패패)


이전 예선전 5경기 전패로 조 꼴찌다. 사실상 본선 진출이 힘들어진 상황서 동기 부여를 높이기도 쉽지 않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수비 제어가 되지 않는다. 조별 예선 13실점으로 압도적인 조 최다 실점 1위 팀이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수비진 구성에 다수의 숫자를 두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수비진 경쟁력 저하와 다프쿠스(CDM) 등이 버티는 미드필드진 역시 중원 압박에 효율적이지 못하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그렇다고 공격이 강한 것도 아니다. 이전 3라운드 북아일랜드 전 1득점 생산이 전부다. 상대 수비 실수를 노린 득점을 기대하는 것 이외의 공격 루트 활용이 힘들다는 방증이다. 무득점에 그쳐도 전혀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불가리아 (조 4위 / 패패무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4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비를 개선했다. 이전 5라운드서 상대를 1-0으로 꺾으며 우위를 확인했고, 이후 A매치서도 4-1 대승으로 팀 분위기를 올렸다. 안정적인 수비를 갖추고 있기에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막아낸다. 수비 전환 시, 선수들이 빠르게 후방 라인에 합류해 수적 우위를 가져가고, 촘촘한 간격 유지로 상대가 공간을 활용하는 것을 막는다. 단조로운 리투아니아 공세를 저지하며 클린 시트를 가져갈 것이 유력하다. 공격 또한 매섭다. 주력 자원인 크라스테프(FW)가 이번 명단에선 제외됐으나 대체 자원인 델레프(FW, 최근 5경기 1골)와 일리에프(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소속팀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퍼포먼스를 높였다. 이들의 시너지만 잘 맡아 떨어진다면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로 비친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불가리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나름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이어가며 반전을 일궈냈고, 동기 부여 자체도 높다. 리투아니아가 난전을 꾀하지만 실점 최소화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엔 윗선의 무게감이 매우 떨어진다. 불가리아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불가리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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