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9월 18일 부산아이파크 FC안양 K리그2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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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1-09-17 05:00본문
부산아이파크 FC안양 9월18일 K리그2 분석
◈부산 아이파크 (리그 7위 / 패패패무무)
이전 라운드 안산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7경기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 흐름 싸움서 절대 열세다. 승점 확보에 애로가 많다. 무너지는 후방이 문제다. 이전 무승 기간에 도합 16실점을 내줬다. 박종우(CDM) 부상이 길어져 1차 저지선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고, 후방 라인은 퍼포먼스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이 명확하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다만 공격 저항은 가능하다. ‘주포’ 안병준(FW, 최근 5경기 4골)이 다시 날카로운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고, 측면 조합까지 과감한 공격 가담으로 힘을 보탠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FC 안양 (리그 2위 / 승승무승무)
상대와 흐름이 대척점에 있다. 이전 리그 7경기 무패를 달리는 중이다. 현재 승점 51점으로 2위인데, 1위 김천과 승점 3점 차다.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이번 라운드를 치를 수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요소다. 수비 안정성이 좋다. 이전 2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달성했다. 후방 라인을 촘촘하게 가져가며 상대에 공간을 많이 내주지 않고, 윗선에서 뚫리면 후방 자원들이 바로 커버 플레이에 나서 위기를 최소화한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를 넘겼다. 공격진엔 긍정적인 소식이 많다. 구단 측에 따르면 김경중(LW)과 아코스티(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복귀가 예상된다 밝혔다. 여기에 조나탄(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까지 돌아온다. 전부 개인 기량이 선결된 자원들이다. 이들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만 묻어 나와도 멀티 득점 성과를 노려볼만하다.
◈코멘트
안정적인 경기력 구현이 가능한 안양이 상대를 옭아맬 준비를 마쳤다. 공·수 밸런스가 좋고, 최근 일정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부산이 난전을 꾀하지만 최근 맞대결 열세와 불안한 수비를 감안하면 선전은 불가하다. 안양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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