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9월 11일 FC안양 경남FC K리그2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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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1-09-10 06:50본문
FC안양 경남FC 9월11일 K리그2 분석
◈FC 안양 (리그 2위 / 승승승무승)
이전 라운드 아산 전서 2-0 승리를 거뒀다. 리그 6경기서 4승 2무로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1위 김천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다.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이번 경기에 나선다. 수비 안정감이 좋다. 후방 자원들의 기본 수비력이 뛰어나고, 동료들과 합을 맞추는 시간이 늘어나 조직력 부분서도 잡음이 없다. 2, 3선의 맹성웅(CM)과 박태준(CM) 역시 활동량이 좋은 자원으로 상대 중원을 잠식하는데 능하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으로 점쳐진다. 변수는 홈 성적이다. 올 시즌 원정 승률이 70%에 육박한 반면 홈에선 31%에 그친다. 득점이 잘 터지지 않는다. 안정적인 운영을 꾀하면서 파괴력이 다소 떨어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경기에선 ‘주포’ 조나탄(FW, 최근 5경기 3골) 출전이 미지수다. 대표팀 차출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다행히 자가 격리는 막았으나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일부 시간만 소화하게 할 수도 있다. 그가 빠질 경우 1선 무게감도 떨어진다. 대량 득점 생산은 불가하다 봐야 한다.
◈경남 FC (리그 6위 / 무승패무패)
이전 라운드 전남 전서 0-2로 완패했다. 최근 리그 3경기서 1무 2패로 승리가 없다. 기복이 심한 탓에 안정적인 경기력 구현이 되지 않고, 이것이 성적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선전 확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요인이다. 수비 불안이 발목을 잡는다. 우선 제 전력을 꾸리기부터 어렵다. 주전 센터백인 이광선(CB)과 김영찬(CB)이 모두 부상으로 빠졌다. 그나마 배승진(CB)이 이전 경기 돌아와 힘을 싣고 있지만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번 라운드 역시 무실점 도전은 허황된 목표로 꼽힌다. 변수는 맞대결 전적이다. 유독 안양만 만나면 강했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4승 1무로 절대 우위를 점했다. 3실점을 내주는 동안 무려 6득점을 올렸다. 윗선의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안양 수비 조직을 파훼했고, 결정력을 높여 성과를 냈다. 이번 라운드 역시 무득점에 그칠 것으론 보이지 않는다.
◈코멘트
홈 이점과 최근 꾸준한 흐름을 타고 있는 안양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밸런스가 좋아 주도권을 잡기엔 무리가 없다. 하지만 올 시즌 유독 홈 경기서 빈공에 애를 먹는 경우가 잦았다. 경남은 기복 지우기에 애를 먹는 중이다. 매 경기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불가해 널뛰기가 심하다. 하지만 유독 안양 전서 강했다. 저항에 나서며 승점을 전부 내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경남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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