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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축픽 9월 11일 레스터시티 맨체스터시티 프리미어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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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523회 작성일 21-09-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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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 프리미어리그 무료중계 무료분석



레스터시티 맨체스터시티 9월11일 프리미어리그 분석 



◈레스터 시티 (리그 9위 / 승승승패승)


이전 라운드 노리치 전 2-1 승리로 2라운드 대패를 어느 정도 극복했다. 허나 이번 라운드 전력이 상당히 강한 맨시티를 만난다. 선전 가능성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우선 수비진 누수가 상당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센터백 조합이 완전히 붕괴됐다. 포파나(CB) 복귀 시기가 미정이고, 에반스(CB)와 베스터가드(CB)는 이르면 이번 경기 투입이 가능하지만 제 포먼스를 기대하기 어렵다. 설상가상으로 쇠윈쥐(CB)는 대표팀 차출을 마치고 와 피로가 누적된 상태. 상대 강공에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 변수는 맞대결 전적이다. 최근 5차례 맞대결서 2승 3패로 호각세를 이루고 있다. 이전 시즌 첫 맞대결서 5-2 대승을 따낸 바 있고, 올 시즌을 앞두고 치른 커뮤니티 실드에서 1-0 승리를 챙겼다. 페레즈(RW, 최근 5경기 1골)가 퇴장 징계로 결장하지만 ‘주포’ 바디(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며 중앙과 측면을 책임지는 중이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맨시티 (리그 7위 / 승패패승승)


이전 라운드 아스날을 5-0으로 완파하며 2경기 연속 대승을 따냈다. 1라운드 주춤했지만 빠른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력 또한 상대에 비해 강하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하는 중이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수비가 안정을 찾았다. 디아스(CB)가 수비 중심을 이끌며 탄탄한 포백을 구축하고 있고, 윗선의 로드리(CDM)까지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나머지 수비 자원들의 역량 또한 준수하기에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를 넘겼다. 앞선의 다수의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됐다. 허나 스쿼드 뎁스가 두텁기에 대체 선수들로도 제 공격력을 뽐낼 수 있다. 또한 현지 소식에 따르면 데 브라이너(CAM, 최근 5경기 1골 2도움)가 부상 복귀했으며, 경과에 따라 이번 경기 벤치에 앉을 것으로 밝혔다. 팀 입장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 기회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갖춘 맨시티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대표팀 대거 차출로 인한 체력 부담이 크지만 선수단 뎁스가 두터운 덕분에 대체 자원 활용으로도 승기를 잡기까지 무리가 없다. 물론 레스터 시티가 맞불을 놓으며 저항하겠으나 부상 이슈와 퇴장 징계까지 고려하면 이들 역시 제 전력을 내긴 힘들다. 맨시티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맨시티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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