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9월 9일 북아일랜드 스위스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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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1-09-08 06:30본문
북아일랜드 스위스 9월9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북아일랜드 (조 4위 / 무승패승승)
이전 A매치서 에스토니아를 1-0으로 꺾었다. 허나 전력이 다소 떨어지는 상대다. 스위스에 대응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승점 3점 확보는 무리한 과제임에 분명하다. 공격 저항이 불가하다. 기본적으로 수비적 운영에 강점이 있는 팀이다. 윗선을 올라가는 파괴력이 떨어지고 공격진들의 기복 또한 상당하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하지 않을 그림이다. 다만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4-1-4-1 포메이션 아래서 포백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다. 페널티 박스 근처서 상대 공세를 막는데 집중한다. 원 볼란치 도넬리(CDM)는 기본 수비력뿐만 아니라 탈압박과 빌드업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상대 집중 수비에 잘 묶이지 않는다. 수비진과 시너지를 높인다면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스위스 (조 2위 / 승승무승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5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비가 매우 탄탄하다. 이전 라운드서 ‘강호’ 이탈리아를 만나 팽팽한 점유율 싸움을 했고, 슈팅 자체도 많이 내주지 않았다. 페널티킥 위기가 있었으나 수문장 좀머(GK)가 이를 막아냈다. 포백 라인 위에 3명의 미드필더가 포진해 상당히 빡빡한 수비 라인을 가져간다. 클린 시트 달성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 이유다. 다만 강공 구현은 어려운 과제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결국 엠볼로(FW, 최근 5경기 1골)와 가브라노비치(FW, 최근 5경기 1골)가 소집 해제 됐다. ‘주포’ 세페로비치(FW) 혼자서 공격을 이끌어가기엔 부담이 크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코멘트
기본 전력 우세를 갖추고 있는 스위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1, 2선 전력 누수가 존재하지만 조직적인 공·수가 인상적이다. ‘한 방’ 싸움서 우위를 점할 그림이 그려진다. 북아일랜드가 난전을 꾀하지만 공격 저항이 어렵다는 점에서 선전을 기대하기 힘들다. 스위스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스위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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