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9월 8일 페로제도 몰도바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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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533회 작성일 21-09-07 06:50본문
페로제도 몰도바 9월8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페로 제도 (조 5위 / 패패승패패)
이전 라운드 덴마크에 0-1로 패했다. 전반전 잘 버텼으나, 후반 초반 나온 퇴장 변수가 크게 작용했다. 징계로 인해 욘센(LM)이 결장하며 전력 누수가 생겼다. 상대를 몰아치기엔 애로가 많은 일정이다. 수비 불안이 두드러진다. 4-1-4-1 포메이션을 활용해 후방과 중원 라인 숫자를 많이 가져가려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선수들 개인 기량이 떨어지고 조직적인 움직임에서도 잡음을 낸다. 물론 몰도바 공격이 강한 편이 아니라 위기를 반복해서 맞진 않겠으나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어려운 과제로 비친다. 그렇다고 공격이 강한 것도 아니다. 최전방 공격수 에드문드손(FW) 의존도가 심하다. 2선에서 그에게 공이 계속 연결되면서 상대 수비를 편하게 도와준다. 이외 자원들의 신뢰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갈 수 없다는 방증이다. 에드문드손 개인 기량에 따른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비친다.
◈몰도바 (조 6위 / 패패승패패)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우세를 점하고 있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3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 허나 상대와 비슷하게 저조한 흐름을 타고 있다. 앞선 2경기서 오스트리아에 0-2로, 스코틀랜드에 0-1로 패했다. 조별 예선 5경기 16실점으로 최다 실점 팀이다. 후방이 안정되지 않으니 승점 관리가 녹록지 않다. 이번 라운드 역시 일대일 마킹 열세와 커버 플레이 부재 등 다양한 문제를 노출하며 1~2실점을 내줄 전망이다. 허나 공격 저항은 기대해볼만하다. 앞서 언급했듯, 페로 제도 수비가 그리 탄탄한 것도 아니고 공격진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1선 투톱 조합을 활용한 빠른 역습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1득점 생산은 기대해봄직 하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페로 제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해볼만한 전력을 가진 상대라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선다. 하지만 여전히 수비 불안이 존재하는 상황서 작정하고 라인을 올리긴 부담스럽다. 또한 몰도바가 수비 라인을 빡빡하게 가져가며 버틸 가능성을 간과해선 안 된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몰도바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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