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9월 6일 불가리아 리투마니아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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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62회 작성일 21-09-05 07:00본문
불가리아 리투마니아 9월6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불가리아 (조 4위 / 무무패패무)
이전 라운드 대패가 예상됐지만 이탈리아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점유율 21대79, 슈팅 수 4대27로 완전히 밀린 경기였으나 공·수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이번 라운드는 보다 평이한 상대를 만난다. 승점 확보에 애로가 없다.수비 조직력이 상당하다. 4-3-3 포메이션 아래서 중앙 라인을 두텁게 둬, 상대가 중앙 라인으로 전진하는 것을 막는다. 공을 측면으로 돌렸을 땐, 세명의 미드필더가 기민한 움직임으로 풀백들과 함께 배후 공간 커버에 들어간다. 수비진 전반적으로 유기적인 움직임이 좋다. 무실점 달성 또한 노려볼만하다. 공격은 작정하고 ‘한 방’을 노린다. 앞선 경기서 골 맛을 본 일리에프(FW, 최근 5경기 2골)가 1선에서 버티고, 대표팀에선 윙 포워드로 출전하는 데스포데프(FW, 최근 5경기 4골)가 양질의 전진 패스와 크로스를 여럿 적중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리투아니아 (조 5위 / 패패패패패)
상대보다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4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전 포지션을 통틀어 우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다. 선전 가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수비 대처가 전혀 되지 않는다. 앞선 북아일랜드 전서도 1-4 대패를 당했다. 포백 위에 투 볼란치를 쌓아 상대 전진을 효과적으로 막으려 했으나 미미했다. 개인 기량이 떨어져 일대일 매치업에서 열세를 보이고, 커버 플레이서도 잡음이 가득하다. 설상가상으로 세트쿠스(GK) 골키퍼 마찬가지로 필요 이상의 실수를 내는 중이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후방이 불안하니, 여기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자연스럽게 공격으로 올라가는 힘이 떨어진다. 미드필더들의 볼 배급에서 잡음이 나고, 1선 공격수들도 공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빠르게 공격권을 내주는 악순환이 지속된다.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코멘트
홈 이점과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불가리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력 자체가 압도적이지진 않지만 상대보다 끈적한 조직력을 갖고 있고, 공격 성과 또한 좋다. 승기를 잡기까진 문제가 없다. 리투아니아가 난전을 꾀하지만 아직까지 승점을 쌓지 못한데다, 이전 라운드 대패가 신경 쓰인다. 불가리아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불가리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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