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9월 6일 알바니아 헝가리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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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56회 작성일 21-09-05 07:00본문
알바니아 헝가리 9월6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알바니아 (조 4위 / 패승무패패)
이전 라운드 폴란드 전서 1-4 대패를 당했다. 수비 제어가 좀처럼 되지 않았고, 90분 내내 끌려다녔다. 이번 라운드 또한 전력이 강한 상대를 맞는다. 승리 확률이 떨어지는 이유다.수비 대처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이전 1~3라운드에선 안도라와 산 마리노를 만난 덕분에 클린 시트 경기가 두 차례나 있었으나 보다 전력이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수비 라인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모습을 노출한다. 히사이(RWB)와 이스마일리(CB), 쿰불라(CB), 짐시티(CB) 등 네임벨류가 좋은 자원들을 대거 기용하고도 흔들릴 그림이 그려진다. 이번 라운드 역시 비슷한 문제를 개선하지 못하며 1~2실점을 내줄 전망이다. 공격 또한 답답하다. 발라야(FW)와 마나즈(FW)가 번갈아 출전하고 있는데, 두 선수 모두 신뢰도가 높은 자원이 아니다. 윙백 조합의 오버 ▲래핑 또한 한계가 있다. 수비 불안으로 뒤쪽에 신경을 쓰느라 공격 전개와 크로스 정확성이 낮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헝가리 (조 3위 / 무패무무패)
상대와 마찬가지로 이전 라운드서 대패를 당했다. ‘강호’ 잉글랜드 공세에 휘둘리며 0-4로 완패했다. 빠른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인데,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상황이라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수비 기복이 심하다. 90분 내내 일정한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하며 흔들리는 경우가 잦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로브렌식스(RB)와 네고(RB)가 각각 부상과 코로나19 격리로 결장한다 밝혔다. 오른쪽 측면 수비를 볼 선수가 없다. 상대가 작정하고 이 부분을 노리면 수비 전반적인 조직이 흐트러질 위기다. 무실점 도전은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하지만 상대에 비해 공격 대처는 나쁘지 않다. 전방 스리톱에 소보슬라이(LM, 최근 5경기 3골)와 A.살라이(FW, 최근 5경기 1골), R.살라이(RW,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버티고 있다. 분데스리가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라 개인 경쟁력이 좋고, 대표팀에서 합을 많이 맞췄기에 서로 간 시너지가 뛰어나다. 이들의 영향력만 잘 묻어나와도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로 비친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헝가리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여전히 수비 기복을 잠재우지 못하며 이전 라운드 완패를 당했으나 상대 마찬가지로 수비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확실한 1선 공격진을 갖추고 90분 내내 공격에 집중할 전망이다. 알바니아 역시 맞불을 놓으며 난전을 유도하겠으나 스쿼드 불리와 맞대결 전적 열세 등을 감안했을 때, 수세를 뒤집기엔 힘이 부친다. 헝가리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헝가리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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