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9월 5일 우크라이나 프랑스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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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03회 작성일 21-09-04 05:30본문
우크라이나 프랑스 9월5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우크라이나 (조 2위 / 승패승패무)
이전 라운드 카자흐스탄 전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전 4경기를 전부 무승부로 마쳤다. 상대 전력에 관계 없이 앞서나갈 힘을 잃었다는 방증이기도 하지만 저항이 상당하다는 증거기도 하다.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니다.공격 저항을 기대해볼만하다. 후술하겠지만 수비적으로 안정감이 결여된 프랑스다. 측면 공격수 야르몰렌코(RW, 최근 5경기 2도움)가 빠른 발을 활용해 상대 수비를 헤집고, 야렘추크(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가 해결하는 식의 공격은 단순하지만 파괴력이 높다. 1~2득점 생산엔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 하지만 수비 불안이 크다. 이전 라운드서도 후반 종료 이전 득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잡나했으나 추가 시간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스리백 중심을 잡아줘야 할 마트비옌코(CB)가 종종 흔들리고, 윙백 조합 마찬가지로 기민한 커버 플레이에 잡음을 낸다. 상대 강공을 유연하게 넘길 재간이 없다. 클린 시트 달성은 불가능한 목표다.
◈프랑스 (조 1위 / 승무무패무)
상대에 비해 전력은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8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하지만 흐름이 상당히 저조하다. 이전 유로 2020 본선 실패에 이어, 이전 라운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낙승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앞서 언급했듯, 수비 불안이 크다. 이전 경기를 복기하면 상대 단순한 공격에 흔들리며 위기를 반복했고, 쿤데(CB)가 무리한 파울로 퇴장당했다. 또한 현지 발표에 따르면 일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캉테(CDM)와 톨리소(CDM)까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3선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 다시 상대 공세에 휘둘리며 위기를 반복할 전망이다.이전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점유율 63대37, 슈팅 수 18대3으로 압도적인 경기 내용을 가져가고도 골 결정력에 발목이 잡혔다. 그리즈만(FW, 최근 5경기 1골)과 음바페(LW, 최근 5경기 3골 2도움)가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저조한 활약을 펼친다. 상대 수비 약점을 적절하게 공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많아야 1~2득점 생산에 그칠 것으로 점쳐진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앞세운 프랑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이전 라운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인 결과 무승부를 거뒀고,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 우크라이나 마찬가지로 앞선 경기서 일격의 무승부를 당했다. 하지만 이번 예선전 4경기 전부 무승부를 따내는 등, 버티는 힘을 갖췄다. 의외의 접전 끝, 양 팀 승점 1점에 만족할 일정이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우크라이나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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