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9월 5일 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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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1-09-04 05:30본문
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9월5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아일랜드 (조 4위 / 패무승무패)
이전 라운드 포르투갈 전서 1-2로 패했다. 승기를 잡았나 했지만 상대 주전 공격수 ‘원맨쇼’에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에 비해 높은 전력을 갖고 있고, 흐름 자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선전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수비 안정감은 선결됐다. 더피(CB)가 최후방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오셔(CB)와 에간(CB) 등이 상대 공격수를 발 빠르게 마킹하며 위기를 최소화한다. 윗선의 헨드릭(CM)과 쿨렌(CDM) 등도 기민한 수비 대처로 상대 중원을 잘 틀어막는 중이다. 상대 공격 저항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라 후방 하중을 줄였다는 것 역시 긍정적인 요소다. 클린 시트 달성을 기대해볼만하다. 하지만 다득점 성과는 무리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주전 공격수 롱(FW)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격리됐다. 전형적인 1선에서 버텨주는 선수가 전무하다. 코널리(FW)는 이전 경기서 최악의 활약을 보여주며 공격 템포를 끊어먹었고, 이다(FW)는 대표팀 경력이 부족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작정하고 ‘한 방’ 싸움을 유도한 결과, 1득점 생산에 그칠 전망이다.
◈아제르바이잔 (리그 5위 / 패패승패패)
이전 라운드서 유럽권 최하위 수준인 룩셈부르크에 1-2로 덜미를 잡혔다. 팀 분위기는 마치 초상집이다. 상대에 비해 전력마저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7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수비 대처가 아쉽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숫자를 두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선수 개개인 기량 부족 문제와 조직력 잡음이 크게 나타난다. 앞선 경기서도 공간 커버에 약점을 보이며 다양한 공격 찬스를 헌납했다. 아무리 아일랜드 공격이 답답하더라도 이들의 수비 대응으론 막아내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공격 대응마저 기대하기 어렵다. 오조비치(FW, 최근 5경기 1골)와 고르바니(FW, 최근 5경기 1골) 투톱 조합을 활용하는 빈도를 높이는데, 두 선수 간 시너지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2선 라인의 가담 빈도 또한 아쉬움을 남긴다. 빈공을 이어간 결과,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코멘트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갖춘 아일랜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같은 하위권에 위치해있지만 전 포지션서 절대적으로 밀리는 상황이 아니라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한 방’ 싸움서도 결과를 낼 수 있는 공격진을 갖췄다. 아제르바이잔이 난전을 꾀하지만 공·수 밸런스가 붕괴된 상황서 저항에 성공하기 쉽지 않다. 아일랜드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아일랜드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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