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9월 3일 에콰도르 파라과이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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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1-09-02 06:10본문
에콰도르 파라과이 9월3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에콰도르 (조 3위 / 패무무무패)
조별 예선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이다. 이전 6경기서 3승 3패로 현재 3위에 올라있다. 2위 아르헨티나와 승점 3점 차에 불과하다. 이번 라운드 승리로 순위를 바꿀 수 있다. 선전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공격 성과가 잘 나오는 중이다. 마르티네즈(FW, 최근 5경기 1골)가 명단 제외됐지만 발렌시아(FW, 최근 5경기 5골)가 여전히 파괴력을 뽐내는 중이다. 여기에 2선 라인의 왕성한 스위칭과 측면 조합의 과감한 공격 가담 능력마저 빛을 낸다. 이들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아니다.그러나 그 이상으로 무너지는 수비가 불안 요소다. 특히 측면 자원들이 커버 플레이를 빠르게 가져가지 못해 수비 시 수적 열세를 맞는 빈도가 늘어난다. 설상사상으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볼란치 멘데즈(CDM)가 다리 부상으로 이번 A매치 기간 출전이 가능할지 미지수라 밝혔다. 중원 장악력 또한 떨어질 위기다.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난도 높은 과제다.
◈파라과이 (리그 6위 / 승패승패패)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전 코파 아메리카서도 상대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흐름 싸움서 우위를 점한다는 방증이다. 원정 불리가 있으나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니다.끈적한 수비를 앞세워 진흙탕 싸움을 꾀한다. 센터백 조합인 알론소(CB)와 고메즈(CB)가 이번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탄탄한 신체 조건으로 상대 공세를 무력화시킨다. 물론 상대 다양한 공세를 막는데 고전은 불 보듯 뻔하겠지만 수비 라인이 순식간에 무너질 위기는 넘겼다. 1~2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농후하다.허나 공격력이 다소 아쉽다. ‘주포’ 사나브리아(FW)가 다시 부름을 받았으나 최근 일정서 퍼포먼스가 매우 떨어진다. 이외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요소다. 그나마 제 몫을 다하는 알미론(LW)만 믿고 가기엔 파괴력을 장담하지 못한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그림이 그려진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에콰도르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격진 무게감은 좋아 득점 성과를 어렵지 않게 낼 예정이다. 허나 그 이상으로 흔들리는 수비가 약점이다. 파라과이는 이와 반대다. 공격이 상당히 답답하다. 팽팽한 접전 끝,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 경기가 아니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파라과이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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