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9월 3일 캐나다 온두라스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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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21-09-02 06:20본문
캐나다 온두라스 9월3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캐나다 (조 -위 / 승승패승패)
이전 2차 예선서 4전 전승으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27골을 적중하는 동안 실점은 단 1점이었다.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서며 리드를 잡겠다는 심산이다.앞서 언급했듯, 윗선에 힘을 싣고 경기를 풀어나간다. 측면과 중앙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라린(FW, 최근 5경기 3골)이 상대 수비를 크게 흔들고, 데이비드(FW, 최근 5경기 1골) 또한 로테이션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친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카발리니(FW, 최근 5경기 1도움)가 경미한 무릎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하지만 윙백 조합까지 상당히 공격적으로 올라오며 힘을 보태는 상황서 큰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멀티 실점 이상을 꾀할만하다.과도하게 라인을 올리기에 수비 배후 공간이 넓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상대에 일격을 맞는 빈도가 잦다. 하지만 현지 언론에선 헨리(CB)에게 기대를 건다. 3경기 연속 출장을 예고했을 정도다. 체격이 탄탄해 상대 공격수와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준족을 갖추고 있다. 기민한 커버 플레이를 보여주며 실점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온두라스 (조 -위 / 무승승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수세에 몰릴 것이 자명한 현 상황서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것은 다소 허황된 목표로 비친다.수비 부담이 크다. 최근 일정서 실수를 거듭하며 대량 실점을 내주곤 했다. 센터백 자원인 피게로아(CB)와 레베론(CB) 등이 기복을 노출하고 있고, 왼쪽 풀백인 로드리게즈(LB)가 위치 자체를 잘 잡지 못하며 오프사이드 라인을 형성하는데 애로가 많다. 설상가상으로 베테랑 수비수 이사귀레(LB)까지 명단 제외되며 중심축을 잡을 선수가 극히 드물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가능성이 농후하다.공격진 누수도 다소 존재한다. 벵스톤(FW, 최근 5경기 2골)이 빠지며 1선에서 버텨줄 자원이 없다. 퀴오토(LW, 최근 5경기 5골)와 로자노(RW)는 보다 측면 공격에 특화된 선수다. 이외 자원들은 일대일 매치업에 능한 상대 수비를 만나면 열세가 분명하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코멘트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갖춘 캐나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유수의 자원이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려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수비 안정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 있지만 큰 부담으론 작용하지 않고, 측면과 1선 라인의 파괴력이 출중하다. 온두라스가 난전을 꾀하지만 이들 역시 공·수 밸런스가 좋지 않은 상황서 이변을 노리기엔 힘이 부친다. 캐나다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캐나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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