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9월 3일 에스토니아 벨기에 월드컵예선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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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21-09-02 06:00본문
에스토니아 벨기에 9월3일 월드컵예선전 분석
◈에스토니아 (조 5위 / 패패승승승)
이전 조별 예선 2연패로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전력 열세가 그대로 성적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승점 확보는 이미 물 건너갔다 봐야 한다.수비가 무너졌다. 앞선 2경기서 도합 10실점을 내줬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후방 라인 구성에 많은 숫자를 배치하지만 선수 개인 기량 저하로 효과를 내지 못한다. 베테랑 수비수 테니스테(RB)와 피크(LB)가 중심을 잡으려하지만 노쇠화에 따른 기동력 저하, 커버 플레이 부족 등이 발목을 잡는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다만 공격 저항을 기대해볼만하다. 체코와 벨라루스 등 자신들보다 사이즈가 큰 팀을 상대로 각각 2골 씩을 적중했다. 앞선 발틱 컵과 친선 경기를 포함,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소르가(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와 아네이르(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등 경쟁력 충분한 자원들이 1선에 이름을 올렸다. 1득점 생산은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벨기에 (조 1위 / 승승승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85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질 확률이 ‘0’에 수렴한다 봐도 무방하다.수비 안정성은 이미 선결됐다.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기에 후방 부담을 줄였다. 베르통언(CB)과 알더베이럴트(CB) 등 베테랑들이 수비 중심을 잡고 있고, 윙백 조합들 또한 기민한 가담으로 위기를 사전에 차단한다. 물론 상대 빠른 공격 저항에 따른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낫지만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공격 또한 강력하다. 하지만 점수 차를 넉넉하게 벌릴 수 있느냐는 의문이다. 우선 데 브라이너(CAM, 최근 5경기 1골 2도움)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게다가 현지 발표에 따르면 T.아자르(LW, 최근 5경기 3골) 또한 몸 상태가 100%가 아니라 결장할 확률이 높다고 본다. 1선 파괴력만 갖고 4~5득점 이상의 대량 득점을 기대하긴 어렵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갖춘 벨기에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공격 라인을 갖추고 있고, 수비 저항 또한 나쁘지 않다. 승기를 잡기까진 문제가 없다. 의외로 꾸준한 득점 성과를 내고 있는 에스토니아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이미 무너진 후방이 걸림돌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일반승이 없다. 핸디와 언·오버 접근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벨기에 핸디캡(+2.0) 무승부, 오버 ▲(3.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 중 하나다.
◈추천 배팅
[[승패]] : 벨기에 승
[[핸디]] : +2.0 무승부
[[U/O]] : 3.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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