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8월 29일 전남드래곤즈 김천상무 K리그2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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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1-08-28 06:30본문
전남드래곤즈 김천상무 8월29일 K리그2 분석
◈전남 드래곤즈 (리그 4위 / 무무승패무)
이전 라운드 서울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리를 눈 앞에 뒀지만 경기 종료 이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승점 3점을 놓쳤다. 리그 4경기서 3무 1패로 승리가 없다. 흐름 싸움서 열세를 보인다.게다가 홈 성적이 보다 좋지 않다. 올 시즌 원정서 6승 7무를 거둔 반면, 홈에선 4승 3무 6패로 부진하다. 원정 경기당 평균 0.5실점을 내준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1.0점으로 오른다. 보다 공격적인 운영을 가져가는데, 이것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 배후 공간을 열어주고, 수비수들 또한 마킹에 잡음을 낸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공격 기복 역시 심하다. 경기를 잘 치르고도 ‘한 방’ 부재에 무릎을 꿇은 경우가 잦았다. ‘주포’ 이종호(FW, 최근 5경기 1골)가 비교적 잠잠하고, 발로텔리(FW)와 사무엘(LW, 최근 5경기 1골) 또한 빠른 발에 비해 섬세함이 떨어진다. 다득점 생산 확률은 희박하다.
◈김천 상무 (리그 1위 / 승무패승승)
이전 라운드 부산 전서 6-0 대승을 따내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리그 6경기서 4승 2무를 거두며 가공할만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선전 가능성은 농후하다.공격력이 살아났다. 허용준(LW, 최근 5경기 2골 2도움)과 박동진(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시너지가 엄청나다. 둘은 이전 14R 5월 30일 전남전부터 스리톱의 두 축을 이루며 합을 맞추기 시작했다. 21라운드 서울 전을 제외한 12경기에서 줄곧 함께 선발 출전했다. 12경기에서 허용준과 박동진이 합작한 골은 12골에 달한다. 시즌을 통틀어서도 허용준은 7골, 박동진은 6골을 터뜨리며 팀 내 득점 1,2위를 기록 중이다. 이들의 영향력만 그라운드에 묻어 나와도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하지만 실점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 주전 센터백인 정승현(CB)이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 올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없어선 안 될 자원이다. 대체 선수인 김주성(CB)과 하창래(CB) 등이 존재하지만 컨디션과 퍼포먼스 측면에서 활약이 아쉽다.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난도가 높은 과제다.
◈코멘트
이전 라운드서 대승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김천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히 팀 분위기가 올라왔고, 공·수 안정감이 높아진 덕분에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가능하다. 전남이 난전을 꾀하지만 최근 꾸준한 실점을 내주며 좀처럼 앞서가는 경기를 펼치기 힘들다. 김천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김천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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