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히로시마 8월26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요미우리 

선발 : 스가노 토모유키 (9경기 52.0이닝 2승 4패 46피안타 19실점 19자책 11볼넷 39탈삼진 8피홈런 ERA 3.29)

스가노는 전반기를 2승 4패 ERA 3.29의 안정적인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전반기 막판 2경기 5이닝 동안 무려 8실점이나 내주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이전 경기에서 오헤 류세이가 2.2이닝, 타카나시 유헤이가 2이닝, 하타케 세이슈, 나카가와 코우타, 티아고 비에이라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히로시마 

선발 : 쿠리 아렌 (15경기 92.2이닝 7승 6패 93피안타 45실점 40자책 25볼넷 56탈삼진 14피홈런 ERA 3.88)

쿠리는 이전 야쿠르트 전에서 5이닝 7피안타 3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9이닝 동안 9자책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고, 특히 최근 4경기에서 무려 10피홈런이나 내주며 최악의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이전 경기에서 시마우치 쇼타로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로베르트 코르니엘이 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필승조 자원이 무너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요미우리는 스가노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사카쿠라 쇼고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히로시마는 쿠리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카모토 카즈마를 막지 못하며 요미우리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요미우리 승

[[핸디]] : -1.5 요미우리 승

[[U/O]] : 7.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