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KT 8월 24일 KBO 분석 

◈롯데 

선발 : 최영환 (10경기 31.2이닝 1승 25피안타 11실점 9자책 16볼넷 19탈삼진 3피홈런 ERA 2.56 / 맞대결 1경기 2이닝 1피안타 0실점 0자책 1볼넷 0탈삼진 ERA 0.00)

최영환은 이전 키움 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후반기 1경기에서 단 1실점밖에 내주지 않고 있고, 불펜 등판이었지만 올 시즌 KT를 상대로도 엄청난 호투를 펼쳤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박진형이 0.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실점을 내주진 않았지만 김진욱 역시 2명의 타자를 상대해 1피안타 1볼넷을 내주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질 수도 있다.

◈KT 

선발 : 배제성 (16경기 88이닝 74피안타 41실점 36자책 50볼넷 84탈삼진 5피홈런 ERA 3.68 / 맞대결 2경기 10이닝 1승 7피안타 4실점 2자책 8볼넷 11탈삼진 1피홈런 ERA 1.80)

배제성은 이전 LG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후반기에도 어김없이 매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올 시즌 롯데에게도 굉장히 강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심재민이 1.2이닝, 김민수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꾸준히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코멘트

롯데는 최영환이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강백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KT는 배제성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안중열을 막아내며 KT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1.5 KT 승

[[U/O]] : 10.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