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8월 23일 롯데 KT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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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742회 작성일 21-08-23 11:30본문
롯데 KT 8월 23일 KBO 분석
◈롯데
선발 : 박세웅 (16경기 92이닝 4승 6패 77피안타 41실점 40자책 31볼넷 75탈삼진 14피홈런 ERA 3.91 / 맞대결 2경기 14이닝 2승 9피안타 2실점 2자책 4볼넷 10탈삼진 1피홈런 ERA 1.29)
박세웅은 이전 LG 전에서 8이닝 1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 완봉승까지 노릴 수 있었던 엄청난 호투를 펼쳤다. 게다가 올 시즌 KT를 상대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박진형이 0.1이닝, 김도규가 0.2이닝, 진명호, 강윤구, 구승민, 김진욱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불펜 소모는 많은 편이었지만 불안했던 불펜 자원들이 모두 살아난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KT
선발 :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20경기 113이닝 91피안타 42실점 35자책 52볼넷 117탈삼진 7피홈런 ERA 2.79 / 맞대결 1경기 3.2이닝 4피안타 5실점 3자책 4볼넷 5탈삼진 1피홈런 ERA 7.36)
데스파이네는 이전 LG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전 삼성 전에서는 3.1이닝 동안 6실점을 내주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이미 무너졌던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이전 경기에서 주권이 0.2이닝, 박시영이 0.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재윤이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전 김재윤이 계속해서 실점을 내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코멘트
박세웅은 올 시즌 KT에게 강했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배정대와 유한준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데스파이네는 올 시즌 롯데에게 약했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대호를 막지 못하며 롯데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롯데 승
[[핸디]] : 1.5 롯데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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