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8월 21일 롯데 KT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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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59회 작성일 21-08-21 12:50본문
롯데 KT 8월21일 국내 프로야구 분석
◈롯데
선발 : 서준원 (29경기 29이닝 3홀드 33피안타 22실점 22자책 21볼넷 18탈삼진 3피홈런 ERA 6.83 / 맞대결 3경기 3이닝 4피안타 4실점 4자책 2볼넷 4탈삼진 1피홈런 ERA 12.00)
서준원은 이전 LG 전에서 4이닝 2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선발로 전환한 첫 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게다가 올 시즌 KT에게 유난히 약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강윤구가 0.1이닝, 진명호가 0.2이닝, 김도규, 박진형, 나균안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건재한 가운데, 부진했던 불펜 자원들까지 모두 살아났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KT
선발 : 고영표 (15경기 92이닝 81피안타 42실점 41자책 18볼넷 68탈삼진 6피홈런 ERA 4.01 / 맞대결 1경기 6이닝 11피안타 3실점 3자책 0볼넷 2탈삼진 ERA 4.50)
고영표는 이전 삼성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물론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이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적이 있지만 이전 2경기에서 10실점이나 내주며 무너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이전 경기에서 이대은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주권이 1이닝 1실점, 김재윤이 1이닝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필승조 자원이 무너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코멘트
서준원은 고영표보다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배정대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고영표는 서준원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추재현, 안치홍, 한동희를 막아내며 KT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1.5 KT 승
[[U/O]] : 10.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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